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밤사이 그쳐

입력 2010.01.04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에선 폭설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눈은 오전 중에 남부지방으로도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는 7cm, 수원에 6.8, 서울에도 2.5cm의 눈이 내린 상탠데요, 지금도 굵은 눈발이 이어지고 있어서 출근길 넉넉히 시간을 갖고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눈은 대부분 오늘 밤까지 이어지면서 중부와 호남 특히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도 눈이 이어지면서 최고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기온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이고 낮기온은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눈이 지난 뒤 내일부터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경기·충남 대설주의보…밤사이 그쳐
    • 입력 2010-01-04 07:02:09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에선 폭설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눈은 오전 중에 남부지방으로도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는 7cm, 수원에 6.8, 서울에도 2.5cm의 눈이 내린 상탠데요, 지금도 굵은 눈발이 이어지고 있어서 출근길 넉넉히 시간을 갖고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눈은 대부분 오늘 밤까지 이어지면서 중부와 호남 특히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도 눈이 이어지면서 최고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기온 등으로 대부분 영하권이고 낮기온은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눈이 지난 뒤 내일부터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