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예 예술상 시상식…어떤 스타가?

입력 2010.01.04 (09:16) 수정 2010.0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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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총정리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시상식’ 바로 어제,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수상자로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였죠? 한국연예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아이돌 포미닛부터 트로트 남매 박현빈·장윤정 씨까지 지난 한 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는데요.



<인터뷰> 장윤정 (가수): “연초에 좋은 소식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고요.”



<인터뷰> 박현빈 (가수): “올 한해도 늘 장윤정 씨와 함께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여자 그룹 가수상을 수상한 소녀시대! 윤아 양이 소녀들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윤아 (소녀시대, 가수): “샤이니는 중국 공연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어요. 제가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 샤이니와 소녀시대 새해에도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한 최양락 씨는 물론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개그우먼 정주리 씨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주리 씨는 여자 희극인 상을 수상하셨죠? 정말 색다른 모습입니다!



<인터뷰> 정주리 (개그우먼) : (과감한 드레스가 적응됐는지) “저는 적응 됐는데 여러분이 적응 안 될까 봐요. (저 오늘) 괜찮아요?”



항상 자신감 넘치는 주리 씨, 오늘은 부끄러워하네요.



<인터뷰> 최양락 (개그맨): 작년에는 제가 ‘왕의 귀환’이라고 해서 초반에 좋았다가 막판에 (안 좋아서) 용두사미가 된 꼴인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1월 3일에 상을 받았잖아요. 올해는 후반부에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선후배 코미디언들을 위해, 희극인의 날 추진에 앞장섰던 개그맨 이용식 씨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이용식 (개그맨): “오늘 이 상은 저한테 일생일대의 가장 큰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선배님이 계시는데 구봉서, 배삼룡 선생님 두 분 모두 빨리 쾌유해서 같이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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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총정리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시상식’ 바로 어제,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수상자로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였죠? 한국연예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아이돌 포미닛부터 트로트 남매 박현빈·장윤정 씨까지 지난 한 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는데요.

<인터뷰> 장윤정 (가수): “연초에 좋은 소식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고요.”

<인터뷰> 박현빈 (가수): “올 한해도 늘 장윤정 씨와 함께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여자 그룹 가수상을 수상한 소녀시대! 윤아 양이 소녀들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윤아 (소녀시대, 가수): “샤이니는 중국 공연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어요. 제가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 샤이니와 소녀시대 새해에도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한 최양락 씨는 물론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개그우먼 정주리 씨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주리 씨는 여자 희극인 상을 수상하셨죠? 정말 색다른 모습입니다!

<인터뷰> 정주리 (개그우먼) : (과감한 드레스가 적응됐는지) “저는 적응 됐는데 여러분이 적응 안 될까 봐요. (저 오늘) 괜찮아요?”

항상 자신감 넘치는 주리 씨, 오늘은 부끄러워하네요.

<인터뷰> 최양락 (개그맨): 작년에는 제가 ‘왕의 귀환’이라고 해서 초반에 좋았다가 막판에 (안 좋아서) 용두사미가 된 꼴인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1월 3일에 상을 받았잖아요. 올해는 후반부에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선후배 코미디언들을 위해, 희극인의 날 추진에 앞장섰던 개그맨 이용식 씨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이용식 (개그맨): “오늘 이 상은 저한테 일생일대의 가장 큰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선배님이 계시는데 구봉서, 배삼룡 선생님 두 분 모두 빨리 쾌유해서 같이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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