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입력 2010.01.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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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한주 스포츠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명장면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확인하시죠.



<리포트>



자동차도 하늘을 날 수 있다!



힘찬 도움닫기 끝에 날아오른 자동차는 약 67m의 물을 건너뛰었습니다.



총 81.99m를 난 미국의 파스트라나는 자동자 점프 세계기록을 30m가까이 경신했습니다.



번개같은 서브에이스를 한번, 두번,



세번, LIG의 김요한이 무려 3연속 서브 에이스로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가 가장 쉬웠어요’의 주인공 김요한이 이번주 4위였습니다.



이만큼 짜릿한 터치다운이 또 있을까요?



상대 팀의 터치다운 직전에 공을 가로챈 미국 오번대학 선수,혼자서 내달려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킵니다.



말 그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까지쳤네요.



UFO 슛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프리킥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맨체스터 시티의 가리도.



공이 휘어지는 각도가 예술인데요, 상대 골키퍼도 손 쓸 틈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망의 1위는 바로 이장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현대캐피탈 송인석의 밀어넣기를 LIG 황동일이 얼굴로 막아냈습니다.



충격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스파이크였더라면 큰일날뻔 했네요.



주간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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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 입력 2010-01-04 22:07:59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한주 스포츠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명장면 베스트 파이브!

지금부터 확인하시죠.

<리포트>

자동차도 하늘을 날 수 있다!

힘찬 도움닫기 끝에 날아오른 자동차는 약 67m의 물을 건너뛰었습니다.

총 81.99m를 난 미국의 파스트라나는 자동자 점프 세계기록을 30m가까이 경신했습니다.

번개같은 서브에이스를 한번, 두번,

세번, LIG의 김요한이 무려 3연속 서브 에이스로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가 가장 쉬웠어요’의 주인공 김요한이 이번주 4위였습니다.

이만큼 짜릿한 터치다운이 또 있을까요?

상대 팀의 터치다운 직전에 공을 가로챈 미국 오번대학 선수,혼자서 내달려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킵니다.

말 그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까지쳤네요.

UFO 슛에 버금가는 환상적인 프리킥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맨체스터 시티의 가리도.

공이 휘어지는 각도가 예술인데요, 상대 골키퍼도 손 쓸 틈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대망의 1위는 바로 이장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현대캐피탈 송인석의 밀어넣기를 LIG 황동일이 얼굴로 막아냈습니다.

충격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스파이크였더라면 큰일날뻔 했네요.

주간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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