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은 대관령 40cm 등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제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강원도에는 최고 4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2시를 지나면서 눈은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
대설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대관령이 40.1cm로 가장 많고, 춘천 29.3 강릉 27.4 동해 21.5센티미터 등입니다.
서울 강릉 간 영동고속도로는 밤새 제설작업이 펼쳐져 언덕 구간을 제외하곤 60km 이상의 속도를 내는 등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와 시내도로는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이틀째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등 산간지역 마을은 제설작업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서 고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진고개와 한계령 등 산간도로는 월동 장구를 갖춰야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의 적은 눈이 내린 뒤 오전엔 모두 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다음은 대관령 40cm 등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제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강원도에는 최고 4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2시를 지나면서 눈은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
대설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대관령이 40.1cm로 가장 많고, 춘천 29.3 강릉 27.4 동해 21.5센티미터 등입니다.
서울 강릉 간 영동고속도로는 밤새 제설작업이 펼쳐져 언덕 구간을 제외하곤 60km 이상의 속도를 내는 등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와 시내도로는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이틀째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등 산간지역 마을은 제설작업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서 고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진고개와 한계령 등 산간도로는 월동 장구를 갖춰야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의 적은 눈이 내린 뒤 오전엔 모두 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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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대설특보 해제
-
- 입력 2010-01-05 07:12:18
<앵커 멘트>
다음은 대관령 40cm 등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연결합니다.
최성민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제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강원도에는 최고 4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2시를 지나면서 눈은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
대설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대관령이 40.1cm로 가장 많고, 춘천 29.3 강릉 27.4 동해 21.5센티미터 등입니다.
서울 강릉 간 영동고속도로는 밤새 제설작업이 펼쳐져 언덕 구간을 제외하곤 60km 이상의 속도를 내는 등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와 시내도로는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이틀째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등 산간지역 마을은 제설작업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서 고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진고개와 한계령 등 산간도로는 월동 장구를 갖춰야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 1센티미터 안팎의 적은 눈이 내린 뒤 오전엔 모두 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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