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 명예회복을 선언한 수영스타 박태환이 새로운 실험을 감행합니다.
박태환은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 2명의 지도자에게 배우는 체제로 아시안게임을 준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새로운 실험은 노민상 감독과 호주 마이클 볼 감독의 2원 지도체제입니다.
수영 대표팀 노민상 감독이 전체 훈련 일정을 책임지고, 베이징올림픽 3관왕, 스테파니 라이스를 길러낸 볼 감독이 기술적인 부문을 맡게 됩니다.
2007년 호주의 웨인 로스, 지난해 미국 데이브 살로 감독의 원 포인트 레슨과 달리, 박태환 강화위원회는 두 지도자가 훈련 일정을 완벽하게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일청(박태환 강화위원장) : "모든 훈련일정을 노민상 감독과 함께..."
볼 감독은 오는 8일 입국해 박태환과 만나, 구체적인 훈련 일정을 논의합니다.
이달 중순 한 달 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박태환은 볼 감독과 11월 아시안 게임까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새로운 실험의 성공여부는 박태환과의 호흡에 달려있습니다.
지난해 훈련내용의 엇박자로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박태환은 두번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해 명예회복을 선언한 수영스타 박태환이 새로운 실험을 감행합니다.
박태환은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 2명의 지도자에게 배우는 체제로 아시안게임을 준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새로운 실험은 노민상 감독과 호주 마이클 볼 감독의 2원 지도체제입니다.
수영 대표팀 노민상 감독이 전체 훈련 일정을 책임지고, 베이징올림픽 3관왕, 스테파니 라이스를 길러낸 볼 감독이 기술적인 부문을 맡게 됩니다.
2007년 호주의 웨인 로스, 지난해 미국 데이브 살로 감독의 원 포인트 레슨과 달리, 박태환 강화위원회는 두 지도자가 훈련 일정을 완벽하게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일청(박태환 강화위원장) : "모든 훈련일정을 노민상 감독과 함께..."
볼 감독은 오는 8일 입국해 박태환과 만나, 구체적인 훈련 일정을 논의합니다.
이달 중순 한 달 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박태환은 볼 감독과 11월 아시안 게임까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새로운 실험의 성공여부는 박태환과의 호흡에 달려있습니다.
지난해 훈련내용의 엇박자로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박태환은 두번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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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새로운 실험…2원 지도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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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07:12:42
<앵커 멘트>
올해 명예회복을 선언한 수영스타 박태환이 새로운 실험을 감행합니다.
박태환은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 2명의 지도자에게 배우는 체제로 아시안게임을 준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새로운 실험은 노민상 감독과 호주 마이클 볼 감독의 2원 지도체제입니다.
수영 대표팀 노민상 감독이 전체 훈련 일정을 책임지고, 베이징올림픽 3관왕, 스테파니 라이스를 길러낸 볼 감독이 기술적인 부문을 맡게 됩니다.
2007년 호주의 웨인 로스, 지난해 미국 데이브 살로 감독의 원 포인트 레슨과 달리, 박태환 강화위원회는 두 지도자가 훈련 일정을 완벽하게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일청(박태환 강화위원장) : "모든 훈련일정을 노민상 감독과 함께..."
볼 감독은 오는 8일 입국해 박태환과 만나, 구체적인 훈련 일정을 논의합니다.
이달 중순 한 달 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박태환은 볼 감독과 11월 아시안 게임까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새로운 실험의 성공여부는 박태환과의 호흡에 달려있습니다.
지난해 훈련내용의 엇박자로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박태환은 두번 실패는 없다는 각오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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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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