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혼잡 우려
입력 2010.01.05 (09:03)
수정 2010.01.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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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설에 다른 빙판길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기자, 지하철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면서 이곳 신도림역에는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신도림역은 첫차가 다니는 시간대부터 어제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호선과 2호선이 만나고 하루 50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상황이 심각한 곳은 1호선이었는데요.
운행간격이 기존 2분대에서 10분대까지 늘어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지금도 1호선은 승객들이 몰리면서 열차 운행간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이기 때문에 열차가 증편 운행되고 열차 간격도 평소 5분대에서 3분대로 줄어듭니다.
선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치워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제보다 많은 승객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지하철 이용은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폭설에 다른 빙판길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기자, 지하철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면서 이곳 신도림역에는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신도림역은 첫차가 다니는 시간대부터 어제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호선과 2호선이 만나고 하루 50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상황이 심각한 곳은 1호선이었는데요.
운행간격이 기존 2분대에서 10분대까지 늘어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지금도 1호선은 승객들이 몰리면서 열차 운행간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이기 때문에 열차가 증편 운행되고 열차 간격도 평소 5분대에서 3분대로 줄어듭니다.
선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치워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제보다 많은 승객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지하철 이용은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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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지하철 혼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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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09:03:59
- 수정2010-01-05 10:48:46
<앵커 멘트>
폭설에 다른 빙판길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기자, 지하철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면서 이곳 신도림역에는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신도림역은 첫차가 다니는 시간대부터 어제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호선과 2호선이 만나고 하루 50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상황이 심각한 곳은 1호선이었는데요.
운행간격이 기존 2분대에서 10분대까지 늘어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지금도 1호선은 승객들이 몰리면서 열차 운행간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이기 때문에 열차가 증편 운행되고 열차 간격도 평소 5분대에서 3분대로 줄어듭니다.
선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치워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제보다 많은 승객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지하철 이용은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폭설에 다른 빙판길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종빈기자, 지하철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면서 이곳 신도림역에는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신도림역은 첫차가 다니는 시간대부터 어제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호선과 2호선이 만나고 하루 50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상황이 심각한 곳은 1호선이었는데요.
운행간격이 기존 2분대에서 10분대까지 늘어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지금도 1호선은 승객들이 몰리면서 열차 운행간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이기 때문에 열차가 증편 운행되고 열차 간격도 평소 5분대에서 3분대로 줄어듭니다.
선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치워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제보다 많은 승객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지하철 이용은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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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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