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도로 곳곳에 쌓인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연욱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눈은 그쳤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그대로 도로 위에 얼어붙었습니다.
밤사이 제설작업이 쉴새없이 진행됐지만 도시 곳곳이 눈밭이 돼버린 되다 기온마져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출근길도 크게 혼잡했습니다.
자가용 운행은 절반 넘게 줄어 도로는 평소보다 한산했지만 빙판길 때문에 차량 운행 속도는 시속 40~50km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어제 내린 폭설로 수도권 도로 곳곳은 아직도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 통제 구간은 대부분 해제됐지만,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2곳에선 여전히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출근길 편의를 위해 출근시간 대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또 버스 5백 대와 택시 만 6천여 대도 추가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주요 교차로에 4천여 명의 인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도로 곳곳에 쌓인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연욱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눈은 그쳤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그대로 도로 위에 얼어붙었습니다.
밤사이 제설작업이 쉴새없이 진행됐지만 도시 곳곳이 눈밭이 돼버린 되다 기온마져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출근길도 크게 혼잡했습니다.
자가용 운행은 절반 넘게 줄어 도로는 평소보다 한산했지만 빙판길 때문에 차량 운행 속도는 시속 40~50km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어제 내린 폭설로 수도권 도로 곳곳은 아직도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 통제 구간은 대부분 해제됐지만,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2곳에선 여전히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출근길 편의를 위해 출근시간 대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또 버스 5백 대와 택시 만 6천여 대도 추가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주요 교차로에 4천여 명의 인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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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길로 출근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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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10:09:25
<앵커 멘트>
도로 곳곳에 쌓인 눈이 밤사이 얼어붙어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연욱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눈은 그쳤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이 그대로 도로 위에 얼어붙었습니다.
밤사이 제설작업이 쉴새없이 진행됐지만 도시 곳곳이 눈밭이 돼버린 되다 기온마져 크게 떨어져 오늘 아침 출근길도 크게 혼잡했습니다.
자가용 운행은 절반 넘게 줄어 도로는 평소보다 한산했지만 빙판길 때문에 차량 운행 속도는 시속 40~50km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어제 내린 폭설로 수도권 도로 곳곳은 아직도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도로 통제 구간은 대부분 해제됐지만,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2곳에선 여전히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출근길 편의를 위해 출근시간 대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또 버스 5백 대와 택시 만 6천여 대도 추가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주요 교차로에 4천여 명의 인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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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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