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작업 마무리…인센티브 확정
입력 2010.01.05 (22:00)
수정 2010.01.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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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의 세종시 수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땅값과 세금을 파격적으로 깎아줍니다.
박태서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트>
세종시 입주 대기업들은 사용목적을 묻지 않는 원형지 형태로 땅을 제공받습니다.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 당 36만원에서 40만원선입니다.
중소기업은 일반 토지로 50만원에서 백만원, 연구소는 100만원에서 230만원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등록세 면제, 소득세와 법인세는 7년간 안내도 됩니다.
신설기업은 취등록세 15년간 감면, 소득세와 법인세는 5년간 깎아줍니다.
<녹취>정운찬 총리 : "이들이 세종시 입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유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그간의 수차례 보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 역차별을 의식해선지 정부는 기업도시,혁신도시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오는 경우는 혜택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올 지는 발표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조원동(세종시 기획단장) : "특혜시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기업 이름은 말 못합니다, 확실하게 되면 말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내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합니다.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땅값과 세금을 파격적으로 깎아줍니다.
박태서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트>
세종시 입주 대기업들은 사용목적을 묻지 않는 원형지 형태로 땅을 제공받습니다.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 당 36만원에서 40만원선입니다.
중소기업은 일반 토지로 50만원에서 백만원, 연구소는 100만원에서 230만원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등록세 면제, 소득세와 법인세는 7년간 안내도 됩니다.
신설기업은 취등록세 15년간 감면, 소득세와 법인세는 5년간 깎아줍니다.
<녹취>정운찬 총리 : "이들이 세종시 입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유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그간의 수차례 보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 역차별을 의식해선지 정부는 기업도시,혁신도시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오는 경우는 혜택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올 지는 발표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조원동(세종시 기획단장) : "특혜시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기업 이름은 말 못합니다, 확실하게 되면 말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내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합니다.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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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수정작업 마무리…인센티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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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22:00:28
- 수정2010-01-05 22:16:36
<앵커 멘트>
정부의 세종시 수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땅값과 세금을 파격적으로 깎아줍니다.
박태서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트>
세종시 입주 대기업들은 사용목적을 묻지 않는 원형지 형태로 땅을 제공받습니다.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 당 36만원에서 40만원선입니다.
중소기업은 일반 토지로 50만원에서 백만원, 연구소는 100만원에서 230만원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등록세 면제, 소득세와 법인세는 7년간 안내도 됩니다.
신설기업은 취등록세 15년간 감면, 소득세와 법인세는 5년간 깎아줍니다.
<녹취>정운찬 총리 : "이들이 세종시 입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유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그간의 수차례 보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 역차별을 의식해선지 정부는 기업도시,혁신도시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오는 경우는 혜택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올 지는 발표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조원동(세종시 기획단장) : "특혜시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기업 이름은 말 못합니다, 확실하게 되면 말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내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합니다.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땅값과 세금을 파격적으로 깎아줍니다.
박태서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트>
세종시 입주 대기업들은 사용목적을 묻지 않는 원형지 형태로 땅을 제공받습니다.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 당 36만원에서 40만원선입니다.
중소기업은 일반 토지로 50만원에서 백만원, 연구소는 100만원에서 230만원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등록세 면제, 소득세와 법인세는 7년간 안내도 됩니다.
신설기업은 취등록세 15년간 감면, 소득세와 법인세는 5년간 깎아줍니다.
<녹취>정운찬 총리 : "이들이 세종시 입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유인이 필요하다는 점도 그간의 수차례 보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역 역차별을 의식해선지 정부는 기업도시,혁신도시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오는 경우는 혜택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기업이 올 지는 발표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조원동(세종시 기획단장) : "특혜시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기업 이름은 말 못합니다, 확실하게 되면 말하겠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내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합니다.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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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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