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박주영, 12월의 모나코 맨
입력 2010.01.05 (22:02)
수정 2010.01.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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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구단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17일 1대 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골을 넣은 박주영이 AS 모나코에서 12월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팬투표에서 77%을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인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해가 밝았지만, 4년전 독일 월드컵의 앙금은 여전합니다.
유명한 박치기 사건의 당사자인 마테라치가 이탈리아의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지단이 자신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은 최근 앙리의 핸드볼 반칙과 마찬가지로 축구의 역겨운 면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지단이 사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홀리필드가 48살의 나이로 다시 챔피언 벨트에 도전합니다.
홀리필드는 이종 격투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WBF 헤비급 챔피언인 보타와의 다음달 타이틀 매치를 통해 포먼의 45살 최고령 챔피언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구단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17일 1대 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골을 넣은 박주영이 AS 모나코에서 12월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팬투표에서 77%을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인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해가 밝았지만, 4년전 독일 월드컵의 앙금은 여전합니다.
유명한 박치기 사건의 당사자인 마테라치가 이탈리아의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지단이 자신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은 최근 앙리의 핸드볼 반칙과 마찬가지로 축구의 역겨운 면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지단이 사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홀리필드가 48살의 나이로 다시 챔피언 벨트에 도전합니다.
홀리필드는 이종 격투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WBF 헤비급 챔피언인 보타와의 다음달 타이틀 매치를 통해 포먼의 45살 최고령 챔피언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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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박주영, 12월의 모나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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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22:02:00
- 수정2010-01-05 22:44:50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구단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17일 1대 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골을 넣은 박주영이 AS 모나코에서 12월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팬투표에서 77%을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인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의 해가 밝았지만, 4년전 독일 월드컵의 앙금은 여전합니다.
유명한 박치기 사건의 당사자인 마테라치가 이탈리아의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당시 지단이 자신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은 최근 앙리의 핸드볼 반칙과 마찬가지로 축구의 역겨운 면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지단이 사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복싱 전 헤비급 세계챔피언인 홀리필드가 48살의 나이로 다시 챔피언 벨트에 도전합니다.
홀리필드는 이종 격투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WBF 헤비급 챔피언인 보타와의 다음달 타이틀 매치를 통해 포먼의 45살 최고령 챔피언 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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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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