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눈 내일 아침까지…전국 꽁꽁

입력 2010.01.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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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한파가 몰려온 수요일 아침입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이 -24.9도, 서울도 -12.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데도, 벌써 올 겨울 최저기온을 다시 기록했는데요,

이번 한파는 2~3일 정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눈구름 때문에 서해안 지방에는 아직 눈오는 곳이 많습니다.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지만 눈발은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요,

이 눈은 낮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밤사이 다시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까지 눈의 양, 최고 5CM로 많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현재기온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고 낮기온도 등에 머무는데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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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눈 내일 아침까지…전국 꽁꽁
    • 입력 2010-01-06 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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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한파가 몰려온 수요일 아침입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이 -24.9도, 서울도 -12.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기온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데도, 벌써 올 겨울 최저기온을 다시 기록했는데요, 이번 한파는 2~3일 정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눈구름 때문에 서해안 지방에는 아직 눈오는 곳이 많습니다.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지만 눈발은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요, 이 눈은 낮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밤사이 다시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까지 눈의 양, 최고 5CM로 많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현재기온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고 낮기온도 등에 머무는데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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