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축구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 시작 外

입력 2010.01.06 (21:13) 수정 2010.01.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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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남아공 루스텐버그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0시간이 넘는 긴 여정으로 여독이 쌓인 만큼 미니게임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해발 1250미터에서 고지대 적응력을 높이고, 치열한 경쟁으로 옥석을 가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스페인 국왕배 16강 1차전에서 세비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이브라히모치가 동점골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는데요.

기쁨도 잠시! 1분 만에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2대 1로 졌습니다.

영국 북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로 잉글랜드 프로축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예정됐던 블랙번과 아스톤빌라의 칼링컵 준결승이 연기된데 이어 내일로 예정됐던 맨유와 맨시티의 라이벌전도 20일로 미뤄졌습니다.

미국프로야구에서 통산 303승을 올린 랜디 존슨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160킬로미터의 강속구가 압도적이었는데요.

사이영상 5회 수상, 최고령 승리 투수 등 숱한 기록을 남기고 22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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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축구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 시작 外
    • 입력 2010-01-06 21:13:34
    • 수정2010-01-06 21:24:31
    스포츠타임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루스텐버그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0시간이 넘는 긴 여정으로 여독이 쌓인 만큼 미니게임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해발 1250미터에서 고지대 적응력을 높이고, 치열한 경쟁으로 옥석을 가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스페인 국왕배 16강 1차전에서 세비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이브라히모치가 동점골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는데요. 기쁨도 잠시! 1분 만에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2대 1로 졌습니다. 영국 북서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로 잉글랜드 프로축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예정됐던 블랙번과 아스톤빌라의 칼링컵 준결승이 연기된데 이어 내일로 예정됐던 맨유와 맨시티의 라이벌전도 20일로 미뤄졌습니다. 미국프로야구에서 통산 303승을 올린 랜디 존슨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160킬로미터의 강속구가 압도적이었는데요. 사이영상 5회 수상, 최고령 승리 투수 등 숱한 기록을 남기고 22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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