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 5] 골대 위협하는 12번째 선수

입력 2010.01.11 (22:04) 수정 2010.01.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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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기상천외한 명장면들만 모아봤습니다.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시작합니다.



<리포트>



테니스 세계랭킹 1,2위인 페더러와 나달이 마법의 양탄자 위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TP투어 대회의 이벤트인데요.



서있기도 힘들었을 법한 공중에서 여유있는 플레이까지, 고수들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마치 공을 줄 듯하더니 갑자기 공중으로 뛰어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175센티미터 단신의 네이트 로빈슨이 놀라운 탄력으로 장신 선수들을 한 손에 제압했습니다.



수비 두 명이 압박해오는 순간 르브론 제임스가 다급하게 슛을 쏘아올립니다.



백보드를 넘겨 림을 가른 점프슛,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차원이 정말 다르네요.



이번엔 미국 대학 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한 점차 뒤진 상황에서 그냥 던진 슛이 그대로 성공!



결승 버저비터야말로 짜릿함 그 자체였습니다.



느닷없이 축구장에 난입한 관중이 공을 놓칠새라 잽싸게 채갑니다.



선수들이 먹먹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단독 드리블에 이은 슈팅까지.



골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막아주는 골키퍼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주간 명장면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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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면 5] 골대 위협하는 12번째 선수
    • 입력 2010-01-11 22:04:43
    • 수정2010-01-11 22:46:01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기상천외한 명장면들만 모아봤습니다. 주간 명장면 베스트 5 시작합니다.

<리포트>

테니스 세계랭킹 1,2위인 페더러와 나달이 마법의 양탄자 위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TP투어 대회의 이벤트인데요.

서있기도 힘들었을 법한 공중에서 여유있는 플레이까지, 고수들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마치 공을 줄 듯하더니 갑자기 공중으로 뛰어올라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175센티미터 단신의 네이트 로빈슨이 놀라운 탄력으로 장신 선수들을 한 손에 제압했습니다.

수비 두 명이 압박해오는 순간 르브론 제임스가 다급하게 슛을 쏘아올립니다.

백보드를 넘겨 림을 가른 점프슛,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차원이 정말 다르네요.

이번엔 미국 대학 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한 점차 뒤진 상황에서 그냥 던진 슛이 그대로 성공!

결승 버저비터야말로 짜릿함 그 자체였습니다.

느닷없이 축구장에 난입한 관중이 공을 놓칠새라 잽싸게 채갑니다.

선수들이 먹먹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단독 드리블에 이은 슈팅까지.

골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막아주는 골키퍼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주간 명장면 베스트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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