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위용 세계에 알린다!

입력 2010.01.12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가 우리 지상군 정규부대 가운데 처음으로 태국에서 해외 합동 훈련을 수행합니다.

세계 최강의 위용을 뽐낼 자랑스러운 우리 해병대원들을 강전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근거리 전투에서 일격에 적군을 제압하는 효율성 만점의 무술을 선보입니다.

상황이 긴박해 총이나 대검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야전삽으로 적을 무찌릅니다.

태국에서 열리는 해외 15개 나라 연합 훈련에 우리 군으로는 처음으로 해병대가 실제 병력을 투입합니다.

<인터뷰>최성진(해병대 훈련전대 병장): "해병대의 용맹성을 널리 알리고 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필승!"

'코브라 골드'로 이름 붙여진 이번 해외 훈련에 우리 해병 187명과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8대가 참가합니다.

특히 해병대는 이 코브라 골드 해외 훈련에서 상륙작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한.미 연합상륙작전 등을 통해 끊임없이 다진 최강의 전투력을 세계 평화 유지에 활용합니다.

<인터뷰>정승기(해병대 훈련전대장 중령): "분쟁국에서 다국적 연합 작전과 인도적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코브라 골드 훈련 전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태국에서 위용을 뽐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병대 위용 세계에 알린다!
    • 입력 2010-01-12 07:03: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가 우리 지상군 정규부대 가운데 처음으로 태국에서 해외 합동 훈련을 수행합니다. 세계 최강의 위용을 뽐낼 자랑스러운 우리 해병대원들을 강전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근거리 전투에서 일격에 적군을 제압하는 효율성 만점의 무술을 선보입니다. 상황이 긴박해 총이나 대검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야전삽으로 적을 무찌릅니다. 태국에서 열리는 해외 15개 나라 연합 훈련에 우리 군으로는 처음으로 해병대가 실제 병력을 투입합니다. <인터뷰>최성진(해병대 훈련전대 병장): "해병대의 용맹성을 널리 알리고 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필승!" '코브라 골드'로 이름 붙여진 이번 해외 훈련에 우리 해병 187명과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8대가 참가합니다. 특히 해병대는 이 코브라 골드 해외 훈련에서 상륙작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한.미 연합상륙작전 등을 통해 끊임없이 다진 최강의 전투력을 세계 평화 유지에 활용합니다. <인터뷰>정승기(해병대 훈련전대장 중령): "분쟁국에서 다국적 연합 작전과 인도적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코브라 골드 훈련 전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태국에서 위용을 뽐낼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