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카니발 ‘개막’

입력 2010.01.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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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과 출렁이는 깃털, 경쾌한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드는 무희들의 몸짓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름이 한창인 아르헨티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오래 열리는 카니발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카니발 행렬을 꾸미기 위해 무려 7만개의 깃털과 5만개의 장신구가 사용됐습니다.

카니발은 앞으로 두달 이상 매 주말마다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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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카니발 ‘개막’
    • 입력 2010-01-12 0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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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과 출렁이는 깃털, 경쾌한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드는 무희들의 몸짓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여름이 한창인 아르헨티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오래 열리는 카니발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카니발 행렬을 꾸미기 위해 무려 7만개의 깃털과 5만개의 장신구가 사용됐습니다. 카니발은 앞으로 두달 이상 매 주말마다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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