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스테로이드 복용 시인

입력 2010.01.12 (13:03) 수정 2010.0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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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인 마크 맥과이어가 선수 시절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시인했습니다.

AP통신은 맥과이어가 약 10년 동안 부정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인정하는 성명서를 보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맥과이어는 이 성명서에서 지난 90년대 중반 잇단 부상으로 힘들었고, 그 당시 약물을 복용했다고 고백한 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맥과이어는 98년 70개의 홈런 등 개인 통산 583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였지만 약물 복용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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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과이어, 스테로이드 복용 시인
    • 입력 2010-01-12 13:03:31
    • 수정2010-01-12 13:34:33
    뉴스 12
미국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인 마크 맥과이어가 선수 시절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시인했습니다. AP통신은 맥과이어가 약 10년 동안 부정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인정하는 성명서를 보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맥과이어는 이 성명서에서 지난 90년대 중반 잇단 부상으로 힘들었고, 그 당시 약물을 복용했다고 고백한 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맥과이어는 98년 70개의 홈런 등 개인 통산 583개의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였지만 약물 복용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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