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주유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미디와 중국의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극 등이 눈길을 끕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년 전 주유소를 털렸던 박사장.
주유소를 지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한 주먹에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다는 강펀치의 소유자등 모두 4명.
그러나 정작 주유소를 털기 위해 나타난 3인조는 특공대까지 준비한 것에 비하면 엉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탈주한 버스와 진짜 폭주족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예측불허로 흘러갑니다.
<인터뷰>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2’ 감독)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박사장역을 맡은 박영규씨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때는 1906년 10월 15일.
중국의 지도자 쑨원이 비밀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합니다.
청 왕조는 그를 암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자객을 보냅니다.
비밀 모임의 시간은 1시간.
1시간 동안 그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없애려는 사람들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그려져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남성 관객층을 겨냥한 묵직한 영화입니다.
숲 속의 한 펜션.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슬픔에 죽어서도 영혼이 되어 연인을 기다리는 주인공.
급기야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펜션이 문을 닫게 되자 호기심 많은 한 소녀 지니가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지니는 고스트와의 자연스런 만남 속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하지만 옛 여인에 대한 추억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된 고스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7~8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하명중씨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운명적인 사랑의 모습을 그린 ’500일의 썸머’와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도 개봉됐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주유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미디와 중국의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극 등이 눈길을 끕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년 전 주유소를 털렸던 박사장.
주유소를 지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한 주먹에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다는 강펀치의 소유자등 모두 4명.
그러나 정작 주유소를 털기 위해 나타난 3인조는 특공대까지 준비한 것에 비하면 엉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탈주한 버스와 진짜 폭주족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예측불허로 흘러갑니다.
<인터뷰>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2’ 감독)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박사장역을 맡은 박영규씨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때는 1906년 10월 15일.
중국의 지도자 쑨원이 비밀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합니다.
청 왕조는 그를 암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자객을 보냅니다.
비밀 모임의 시간은 1시간.
1시간 동안 그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없애려는 사람들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그려져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남성 관객층을 겨냥한 묵직한 영화입니다.
숲 속의 한 펜션.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슬픔에 죽어서도 영혼이 되어 연인을 기다리는 주인공.
급기야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펜션이 문을 닫게 되자 호기심 많은 한 소녀 지니가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지니는 고스트와의 자연스런 만남 속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하지만 옛 여인에 대한 추억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된 고스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7~8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하명중씨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운명적인 사랑의 모습을 그린 ’500일의 썸머’와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도 개봉됐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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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 개봉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 外
-
- 입력 2010-01-21 07:59:25
<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주유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미디와 중국의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극 등이 눈길을 끕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년 전 주유소를 털렸던 박사장.
주유소를 지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한 주먹에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다는 강펀치의 소유자등 모두 4명.
그러나 정작 주유소를 털기 위해 나타난 3인조는 특공대까지 준비한 것에 비하면 엉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탈주한 버스와 진짜 폭주족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예측불허로 흘러갑니다.
<인터뷰>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2’ 감독)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박사장역을 맡은 박영규씨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때는 1906년 10월 15일.
중국의 지도자 쑨원이 비밀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합니다.
청 왕조는 그를 암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자객을 보냅니다.
비밀 모임의 시간은 1시간.
1시간 동안 그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없애려는 사람들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그려져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남성 관객층을 겨냥한 묵직한 영화입니다.
숲 속의 한 펜션.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슬픔에 죽어서도 영혼이 되어 연인을 기다리는 주인공.
급기야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펜션이 문을 닫게 되자 호기심 많은 한 소녀 지니가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지니는 고스트와의 자연스런 만남 속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하지만 옛 여인에 대한 추억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된 고스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7~8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하명중씨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운명적인 사랑의 모습을 그린 ’500일의 썸머’와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도 개봉됐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주유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미디와 중국의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극 등이 눈길을 끕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년 전 주유소를 털렸던 박사장.
주유소를 지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합니다.
한 주먹에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다는 강펀치의 소유자등 모두 4명.
그러나 정작 주유소를 털기 위해 나타난 3인조는 특공대까지 준비한 것에 비하면 엉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탈주한 버스와 진짜 폭주족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예측불허로 흘러갑니다.
<인터뷰> 김상진(’주유소 습격사건 2’ 감독)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박사장역을 맡은 박영규씨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돋보입니다.
때는 1906년 10월 15일.
중국의 지도자 쑨원이 비밀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합니다.
청 왕조는 그를 암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자객을 보냅니다.
비밀 모임의 시간은 1시간.
1시간 동안 그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없애려는 사람들의 사투가 실시간으로 그려져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남성 관객층을 겨냥한 묵직한 영화입니다.
숲 속의 한 펜션.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슬픔에 죽어서도 영혼이 되어 연인을 기다리는 주인공.
급기야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펜션이 문을 닫게 되자 호기심 많은 한 소녀 지니가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
지니는 고스트와의 자연스런 만남 속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됩니다.
하지만 옛 여인에 대한 추억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된 고스트는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7~8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하명중씨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운명적인 사랑의 모습을 그린 ’500일의 썸머’와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도 개봉됐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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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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