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는 올 한해, 헌혈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늘 첫번째로 전국을 연결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윤영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다섯 살 기훈이...
기훈이는 하루 하루를 수혈로 버티며,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인터뷰> 보티 옌두옌(권기훈 군 엄마) : "피가 없으면 죽어요..그래서...다른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이 만약에 되면..."
서로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지만,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전국 12개 지역을 연결하는 KBS 특별 생방송을 통해 헌혈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제가 이번에 간호대에 붙은 것도 헌혈 덕분인데,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 헌혈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10분만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어서.."
오늘 하루만 평소보다 80% 급증한 9천 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고, 8천명의 시청자들이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유종하(대한적십자사 총재) :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혈액이 어느때보다 적다."
KBS는 '헌혈, 따뜻함을 나눕시다'를 올해 연중 기획으로 정하고,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KBS는 올 한해, 헌혈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늘 첫번째로 전국을 연결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윤영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다섯 살 기훈이...
기훈이는 하루 하루를 수혈로 버티며,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인터뷰> 보티 옌두옌(권기훈 군 엄마) : "피가 없으면 죽어요..그래서...다른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이 만약에 되면..."
서로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지만,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전국 12개 지역을 연결하는 KBS 특별 생방송을 통해 헌혈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제가 이번에 간호대에 붙은 것도 헌혈 덕분인데,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 헌혈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10분만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어서.."
오늘 하루만 평소보다 80% 급증한 9천 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고, 8천명의 시청자들이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유종하(대한적십자사 총재) :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혈액이 어느때보다 적다."
KBS는 '헌혈, 따뜻함을 나눕시다'를 올해 연중 기획으로 정하고,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연중 기획 “헌혈로 사랑 나눠요”
-
- 입력 2010-01-22 22:03:09
![](/data/news/2010/01/22/2033371_210.jpg)
<앵커 멘트>
KBS는 올 한해, 헌혈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늘 첫번째로 전국을 연결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윤영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다섯 살 기훈이...
기훈이는 하루 하루를 수혈로 버티며,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인터뷰> 보티 옌두옌(권기훈 군 엄마) : "피가 없으면 죽어요..그래서...다른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이 만약에 되면..."
서로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지만,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전국 12개 지역을 연결하는 KBS 특별 생방송을 통해 헌혈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제가 이번에 간호대에 붙은 것도 헌혈 덕분인데,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과 함께 헌혈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10분만 투자하면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어서.."
오늘 하루만 평소보다 80% 급증한 9천 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고, 8천명의 시청자들이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유종하(대한적십자사 총재) :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 때문에 혈액이 어느때보다 적다."
KBS는 '헌혈, 따뜻함을 나눕시다'를 올해 연중 기획으로 정하고,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
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윤영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