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을 가장 빛낼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입니다.
KBS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메시와의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월드컵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한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우리를 긴장시켰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심병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드리블과 높은 골 결정력.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빛날 스타는 단연 아르헨티나의 메시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아공에서 상대해야 할 선수이기도 한 슈퍼스타 메시를, KBS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에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인 22살의 청년.
남아공 월드컵을 화두로 꺼내자 본선에서 만날 우리 대표팀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멋진 경기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대결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대해선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한국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맨유에서도 역할이 많습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6관왕을 이끈 메시는 올해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그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성을 동반한 메시의 끝없는 발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지만, 월드컵에서 만나야 할 우리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가장 빛낼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입니다.
KBS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메시와의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월드컵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한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우리를 긴장시켰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심병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드리블과 높은 골 결정력.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빛날 스타는 단연 아르헨티나의 메시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아공에서 상대해야 할 선수이기도 한 슈퍼스타 메시를, KBS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에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인 22살의 청년.
남아공 월드컵을 화두로 꺼내자 본선에서 만날 우리 대표팀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멋진 경기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대결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대해선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한국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맨유에서도 역할이 많습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6관왕을 이끈 메시는 올해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그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성을 동반한 메시의 끝없는 발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지만, 월드컵에서 만나야 할 우리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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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단독 인터뷰, 천재가 본 한국
-
- 입력 2010-01-22 22:03:16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을 가장 빛낼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입니다.
KBS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메시와의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월드컵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한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우리를 긴장시켰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심병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드리블과 높은 골 결정력.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빛날 스타는 단연 아르헨티나의 메시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아공에서 상대해야 할 선수이기도 한 슈퍼스타 메시를, KBS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에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인 22살의 청년.
남아공 월드컵을 화두로 꺼내자 본선에서 만날 우리 대표팀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멋진 경기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대결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대해선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한국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맨유에서도 역할이 많습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6관왕을 이끈 메시는 올해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그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성을 동반한 메시의 끝없는 발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지만, 월드컵에서 만나야 할 우리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을 가장 빛낼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입니다.
KBS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메시와의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월드컵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한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우리를 긴장시켰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심병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드리블과 높은 골 결정력.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빛날 스타는 단연 아르헨티나의 메시입니다.
우리나라가 남아공에서 상대해야 할 선수이기도 한 슈퍼스타 메시를, KBS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에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인 22살의 청년.
남아공 월드컵을 화두로 꺼내자 본선에서 만날 우리 대표팀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월드컵에서 만났을 때 멋진 경기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대결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대해선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한국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맨유에서도 역할이 많습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6관왕을 이끈 메시는 올해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그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성을 동반한 메시의 끝없는 발전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지만, 월드컵에서 만나야 할 우리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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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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