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메시 앞세워 24년 한 푼다

입력 2010.01.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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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2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데요.



방금 KBS가 단독으로 만난 메시는 24년 전 우승 주역이었던 마라도나 감독과 함께 또 한번의 영광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86년 멕시코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 경이적인 골을 성공시킨 마라도나, 2007년 헤타페 수비 5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은 메시.



160센티미터 대의 왜소한 체구, 화려한 발재간과 정교한 볼 컨트롤까지..



메시는 마라도나와 꼭 닮은꼴입니다.



86년 이후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월드컵 우승을 기대하는 이유도 바로 마라도나의 후계자 메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대표팀과 나의 축구 선수 생활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남아공을 답사중인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호날두를 2인자로 밀어내고 우승 주역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바르셀로나 팀 동료이자 월드컵 우승을 다툴 프랑스 대표 앙리도 메시의 재능에 감탄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앙리(FC 바르셀로나)



팬들에 이어 감독과 동료들까지도 인정한 최고 스타 메시.



대선배 마라도나 감독과 호흡을 맞춰 24년 만에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길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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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메시 앞세워 24년 한 푼다
    • 입력 2010-01-22 22:03:16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2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데요.

방금 KBS가 단독으로 만난 메시는 24년 전 우승 주역이었던 마라도나 감독과 함께 또 한번의 영광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86년 멕시코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 경이적인 골을 성공시킨 마라도나, 2007년 헤타페 수비 5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은 메시.

160센티미터 대의 왜소한 체구, 화려한 발재간과 정교한 볼 컨트롤까지..

메시는 마라도나와 꼭 닮은꼴입니다.

86년 이후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월드컵 우승을 기대하는 이유도 바로 마라도나의 후계자 메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메시(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 : "대표팀과 나의 축구 선수 생활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남아공을 답사중인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호날두를 2인자로 밀어내고 우승 주역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바르셀로나 팀 동료이자 월드컵 우승을 다툴 프랑스 대표 앙리도 메시의 재능에 감탄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앙리(FC 바르셀로나)

팬들에 이어 감독과 동료들까지도 인정한 최고 스타 메시.

대선배 마라도나 감독과 호흡을 맞춰 24년 만에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길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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