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프리서 부진 탈출?…곽민정 주목

입력 2010.01.29 (07:08) 수정 2010.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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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 선수권 여자 프리가 오늘 펼쳐집니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에서 벗어날 것인지,우리나라의 곽민정 선수가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에서 부진했던 아사다는 프리에서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쇼트에서 약점을 보였던 트리플 악셀과 플립 점프를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 회복을 노리고 있는 아사다는 쇼트의 부진으로 큰 부담을 안고 프리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프리에서도 부진이 계속된다면,아사다로선 올림픽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게 됩니다.



<인터뷰> 아사다: "지금 가능한 부분들을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대표인 곽민정은 쇼트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올려,자신감속에 프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리에서도 안정된 연기를 보인다면 상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곽민정: "프리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일본의 스즈키가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아사다와 스즈키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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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프리서 부진 탈출?…곽민정 주목
    • 입력 2010-01-29 07:08:08
    • 수정2010-01-29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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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 선수권 여자 프리가 오늘 펼쳐집니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에서 벗어날 것인지,우리나라의 곽민정 선수가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에서 부진했던 아사다는 프리에서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쇼트에서 약점을 보였던 트리플 악셀과 플립 점프를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 회복을 노리고 있는 아사다는 쇼트의 부진으로 큰 부담을 안고 프리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프리에서도 부진이 계속된다면,아사다로선 올림픽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게 됩니다.

<인터뷰> 아사다: "지금 가능한 부분들을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대표인 곽민정은 쇼트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올려,자신감속에 프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리에서도 안정된 연기를 보인다면 상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곽민정: "프리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일본의 스즈키가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아사다와 스즈키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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