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무리 절망이 깊어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또다시 일어서야만 하죠.
아이티 재건작업이 시작됐는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이티를 취재중인 외신들이 오늘은 아이티 현지 한국 기업을 일제히 조명했습니다.
지진 참사 2주 만에 전체 직원 천 3백 중 돌아 온 절반으로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녹취>모랑 세레미
직원들의 한 달 월급은 170달러, 아이티 평균 소득의 3배 가깝습니다.
지진 이후 아이티의 경제뿐아니라 사회에까지 기여하는 한국기업의 역할이 초점입니다.
<녹취>이준호
물론 구호품 배급 등을 두고 지역에 따라 치안이 여전히 불안합니다.
때문에 아이티 경찰은 탈옥수 일제 검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밤 거리에 주민들의 노래와 춤이 흔해질 정도로 민심은 다소 안정돼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접안이 불가능했던 항만 시설 복구공사도 시작돼, 아이티 재건작업은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아무리 절망이 깊어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또다시 일어서야만 하죠.
아이티 재건작업이 시작됐는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이티를 취재중인 외신들이 오늘은 아이티 현지 한국 기업을 일제히 조명했습니다.
지진 참사 2주 만에 전체 직원 천 3백 중 돌아 온 절반으로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녹취>모랑 세레미
직원들의 한 달 월급은 170달러, 아이티 평균 소득의 3배 가깝습니다.
지진 이후 아이티의 경제뿐아니라 사회에까지 기여하는 한국기업의 역할이 초점입니다.
<녹취>이준호
물론 구호품 배급 등을 두고 지역에 따라 치안이 여전히 불안합니다.
때문에 아이티 경찰은 탈옥수 일제 검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밤 거리에 주민들의 노래와 춤이 흔해질 정도로 민심은 다소 안정돼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접안이 불가능했던 항만 시설 복구공사도 시작돼, 아이티 재건작업은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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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재건에 ‘한국 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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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22:01:07
<앵커 멘트>
아무리 절망이 깊어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또다시 일어서야만 하죠.
아이티 재건작업이 시작됐는데, 특히 한국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이동채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이티를 취재중인 외신들이 오늘은 아이티 현지 한국 기업을 일제히 조명했습니다.
지진 참사 2주 만에 전체 직원 천 3백 중 돌아 온 절반으로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녹취>모랑 세레미
직원들의 한 달 월급은 170달러, 아이티 평균 소득의 3배 가깝습니다.
지진 이후 아이티의 경제뿐아니라 사회에까지 기여하는 한국기업의 역할이 초점입니다.
<녹취>이준호
물론 구호품 배급 등을 두고 지역에 따라 치안이 여전히 불안합니다.
때문에 아이티 경찰은 탈옥수 일제 검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밤 거리에 주민들의 노래와 춤이 흔해질 정도로 민심은 다소 안정돼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접안이 불가능했던 항만 시설 복구공사도 시작돼, 아이티 재건작업은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포르토프랭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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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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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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