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사다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는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 고득점에 실패해 김연아와는 차이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프로그램 3위의 부진속에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아사다 마오.
부담감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인정받는등 특별한 점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쳤습니다.
최종 점수는 183.96.
아사다는 일본의 스즈키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쇼트가 문제인데) 프리보다 쇼트가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임할 것입니다."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아사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연아와의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최대 연기를 하고도 김연아의 올시즌 최저점수보다 4점 이상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득점이 낮아 신경쓰이지만,다른 요소들을 최고로 해내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사다는 불안감속에 밴쿠버 올림픽에 나서게 됐습니다.
곽민정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면서,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사다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는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 고득점에 실패해 김연아와는 차이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프로그램 3위의 부진속에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아사다 마오.
부담감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인정받는등 특별한 점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쳤습니다.
최종 점수는 183.96.
아사다는 일본의 스즈키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쇼트가 문제인데) 프리보다 쇼트가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임할 것입니다."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아사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연아와의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최대 연기를 하고도 김연아의 올시즌 최저점수보다 4점 이상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득점이 낮아 신경쓰이지만,다른 요소들을 최고로 해내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사다는 불안감속에 밴쿠버 올림픽에 나서게 됐습니다.
곽민정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면서,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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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 우승, ‘연아 따라잡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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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9 22:02:04
<앵커 멘트>
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사다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는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 고득점에 실패해 김연아와는 차이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프로그램 3위의 부진속에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아사다 마오.
부담감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인정받는등 특별한 점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쳤습니다.
최종 점수는 183.96.
아사다는 일본의 스즈키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쇼트가 문제인데) 프리보다 쇼트가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임할 것입니다."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아사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연아와의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최대 연기를 하고도 김연아의 올시즌 최저점수보다 4점 이상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득점이 낮아 신경쓰이지만,다른 요소들을 최고로 해내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사다는 불안감속에 밴쿠버 올림픽에 나서게 됐습니다.
곽민정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면서,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사다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는 프리에서 실수없는 연기를 하고도 고득점에 실패해 김연아와는 차이가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프로그램 3위의 부진속에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아사다 마오.
부담감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인정받는등 특별한 점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쳤습니다.
최종 점수는 183.96.
아사다는 일본의 스즈키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쇼트가 문제인데) 프리보다 쇼트가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임할 것입니다."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아사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연아와의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최대 연기를 하고도 김연아의 올시즌 최저점수보다 4점 이상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아사다 : "득점이 낮아 신경쓰이지만,다른 요소들을 최고로 해내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사다는 불안감속에 밴쿠버 올림픽에 나서게 됐습니다.
곽민정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면서,6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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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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