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초전으로 열린 루키 챌린지에서 2년차 올스타들이 새내기 팀을 이기고 형님의 체면을 살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의 미래를 이끌 신예들의 맞대결.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초반부터 기습적인 석점포를 시도합니다.
묘기같은 드리블을 선보인 전태풍이 하승진을 막아보기도 하고,
림에 꽂아 넣는 호쾌한 덩크슛도 이어졌습니다.
올스타전이 아니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치열한 승부 속에 긴장감이 넘쳤던 코트는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 선수들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루키팀) : "수비 훈련 많이해서 다리 힘이 없어서 덩크 못했어요"
경기에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강병현의 활약 속에, 2년차 팀이 루키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마지막 날인 내일은 10개 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본 경기가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초전으로 열린 루키 챌린지에서 2년차 올스타들이 새내기 팀을 이기고 형님의 체면을 살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의 미래를 이끌 신예들의 맞대결.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초반부터 기습적인 석점포를 시도합니다.
묘기같은 드리블을 선보인 전태풍이 하승진을 막아보기도 하고,
림에 꽂아 넣는 호쾌한 덩크슛도 이어졌습니다.
올스타전이 아니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치열한 승부 속에 긴장감이 넘쳤던 코트는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 선수들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루키팀) : "수비 훈련 많이해서 다리 힘이 없어서 덩크 못했어요"
경기에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강병현의 활약 속에, 2년차 팀이 루키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마지막 날인 내일은 10개 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본 경기가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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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에 뜬 별들 “형만 한 아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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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30 21:50:50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초전으로 열린 루키 챌린지에서 2년차 올스타들이 새내기 팀을 이기고 형님의 체면을 살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의 미래를 이끌 신예들의 맞대결.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초반부터 기습적인 석점포를 시도합니다.
묘기같은 드리블을 선보인 전태풍이 하승진을 막아보기도 하고,
림에 꽂아 넣는 호쾌한 덩크슛도 이어졌습니다.
올스타전이 아니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치열한 승부 속에 긴장감이 넘쳤던 코트는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 선수들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루키팀) : "수비 훈련 많이해서 다리 힘이 없어서 덩크 못했어요"
경기에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강병현의 활약 속에, 2년차 팀이 루키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마지막 날인 내일은 10개 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본 경기가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초전으로 열린 루키 챌린지에서 2년차 올스타들이 새내기 팀을 이기고 형님의 체면을 살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의 미래를 이끌 신예들의 맞대결.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초반부터 기습적인 석점포를 시도합니다.
묘기같은 드리블을 선보인 전태풍이 하승진을 막아보기도 하고,
림에 꽂아 넣는 호쾌한 덩크슛도 이어졌습니다.
올스타전이 아니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치열한 승부 속에 긴장감이 넘쳤던 코트는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한 선수들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전태풍(루키팀) : "수비 훈련 많이해서 다리 힘이 없어서 덩크 못했어요"
경기에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강병현의 활약 속에, 2년차 팀이 루키팀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스타전 마지막 날인 내일은 10개 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본 경기가 열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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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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