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간판 박철우가 50득점을 올리며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박철우의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이 불을 뿜습니다.
후위 공격 점수만 무려 18득점.
박철우는 75.8%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50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1점 경신하는 위력을 떨쳤습니다.
<인터뷰> 박철우 : "신기록을 세워서 기쁩니다. 동료들도 잘 했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 손해보험에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강타에 맞선 김요한과 피라타, LIG 쌍포의 위력도 만만치 않아 매 세트 접전을 펼쳐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5세트 16대 16 듀스 접전 때, 윤봉우를 이용한 세터 권영민의 속공 작전이 LIG의 허를 찌르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역전승의 대미는 박철우가 장식했습니다.
앤더슨이 빠진 공백을 딛고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간판 박철우가 50득점을 올리며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박철우의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이 불을 뿜습니다.
후위 공격 점수만 무려 18득점.
박철우는 75.8%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50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1점 경신하는 위력을 떨쳤습니다.
<인터뷰> 박철우 : "신기록을 세워서 기쁩니다. 동료들도 잘 했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 손해보험에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강타에 맞선 김요한과 피라타, LIG 쌍포의 위력도 만만치 않아 매 세트 접전을 펼쳐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5세트 16대 16 듀스 접전 때, 윤봉우를 이용한 세터 권영민의 속공 작전이 LIG의 허를 찌르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역전승의 대미는 박철우가 장식했습니다.
앤더슨이 빠진 공백을 딛고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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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신들린 50점’, 현대 역전승
-
- 입력 2010-01-30 21:50:4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간판 박철우가 50득점을 올리며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박철우의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이 불을 뿜습니다.
후위 공격 점수만 무려 18득점.
박철우는 75.8%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50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1점 경신하는 위력을 떨쳤습니다.
<인터뷰> 박철우 : "신기록을 세워서 기쁩니다. 동료들도 잘 했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 손해보험에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강타에 맞선 김요한과 피라타, LIG 쌍포의 위력도 만만치 않아 매 세트 접전을 펼쳐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5세트 16대 16 듀스 접전 때, 윤봉우를 이용한 세터 권영민의 속공 작전이 LIG의 허를 찌르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역전승의 대미는 박철우가 장식했습니다.
앤더슨이 빠진 공백을 딛고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간판 박철우가 50득점을 올리며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심병일 기잡니다.
<리포트>
박철우의 파워 넘치는 후위 공격이 불을 뿜습니다.
후위 공격 점수만 무려 18득점.
박철우는 75.8%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50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1점 경신하는 위력을 떨쳤습니다.
<인터뷰> 박철우 : "신기록을 세워서 기쁩니다. 동료들도 잘 했습니다."
박철우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은 LIG 손해보험에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철우의 강타에 맞선 김요한과 피라타, LIG 쌍포의 위력도 만만치 않아 매 세트 접전을 펼쳐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5세트 16대 16 듀스 접전 때, 윤봉우를 이용한 세터 권영민의 속공 작전이 LIG의 허를 찌르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역전승의 대미는 박철우가 장식했습니다.
앤더슨이 빠진 공백을 딛고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을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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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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