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윤미라 “내 아들 모두 스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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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네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열혈엄마죠?
탤런트 윤미라씨.
그녀가 이번에는 ‘대한-민국-만세‘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사고뭉치 삼남매의 엄마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안녕하세요?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윤미라입니다.”
대한민국 열혈 엄마죠? 탤런트 윤미라씨가 ‘바람 불어 좋은 날’을 통해, 조금 더~
억척스러운 엄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만만치 않은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전보다 더 억척스러워졌다고 하는데?) “이번에 우리 집안은 바람 잘 날이 없어요. 여기서 일이 툭~ 터지고, 저기서 일이 툭~ 터지고. 아마 엄마의 앞날이 좀 험난한 것 같아요.”
캐릭터는 좀 더 억세졌지만, 패션은 오히려 소박해진 윤미라씨.
<녹취> 윤미라 : “엄마들이 항상 꾸미는 게 이 정도예요. 특별한 게 없어요. 예쁘게 할 것도 없고요”
인터뷰 도중, 연예수첩 제작진에게 떡을 건네는 윤미라씨. 평소 잔정 많기로 소문난 그녀답게 따뜻한 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건, 현실에서건~ 후배들을 자식처럼 챙겨주기로 유명한데요. 직접 연기지도까지 해주는 모습이죠?
<인터뷰> 진이한(연기자) : (곁에서 지켜 본 윤미라는 어떤 사람?) “실제로도 정말 자식같이 챙겨주시고요. 저도 순간순간 저희 실제 어머니랑 착각할 때가 있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인터뷰> 서효림(연기자) : (윤미라씨가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고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은 선생님이 따로 도시락을 싸오신 거예요. 옆에서 점심 얻어먹기도 하고. 딸이라고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세요.”
시청률 사십 퍼센트를 넘긴 화제의 드라마 속에, 언제나 ‘엄마역할’로 떡~ 하니 자리하고 있던 윤미라씨. 덕분에 안방극장의 흥행보증수표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이건 제 자랑이 아니라 어떻게 내 아들을 한 연기자들은 다 스타가 됐어요. 안재욱이가 아침드라마 짝에서 내 아들... 됐죠. 송일국.. 애정의 조건 내 아들.. 강지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승기는 얼마 전에 칠공주. 요즘 붕붕~ 뜨잖아요. 요즘 내 아들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스타가 될 거예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윤미라씨.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자연미인인데요.
<인터뷰> 윤미라 :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데?) “보시다시피 그러지 않아요?”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소위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윤미라씨 모습인데요. 당시에도 빛이 났던 화려한 외모! 지금의 소녀시대 인기 못지않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는 그녀!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고 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엄마역할은 다 똑같잖아요. 특별한 엄마는 없어요. 다 똑같아요. 자식 다 잘 되길 바라고 헌신적이고.. 이제는 뭔가 중년의 러브스토리.. 멋진 사랑을 하는 할을 해 보고 싶어요. 그런 역도 오겠죠?”
그럼요, 저도 그 날이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속에서 숱한 어머니를 연기했던 윤미라씨. 실제로 미혼인 그녀는 어머니와 한 집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어머니가 모니터를 꼼꼼히 해 준다고 하는데?) “피곤했을 때 화면에 안 예쁘게 나오면, 왜 저렇게 나오냐고 말하는데...그러면 제가
<인터뷰> 김영자(윤미라 어머니) : (딸에 대해...) “자상하게 잘 해주니까.. 뭐라고 꾸짖을 수 가 없어요.”
두 모녀 사이가 정말 각별해 보이죠~
<녹취> 윤미라 : “엄마, 그러지마. 눈물 나..”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 “요즘 몸이 안 좋은데 항상 걱정이에요. 우리 엄마는 틀림없이 백 살까지 살 거야. 엄마 믿습니다. 사랑해요~”
윤미라씨의 새로운 엄마연기가 첫 선을 보인 어제. 녹화도중, 잠시 TV 앞에 앉아 모니터를 하는 그녀 모습인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은?)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재밌어 하셔야죠. 재밌는 것 같아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시청자 여러분께?)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해 주시고요. 많이 시청해 주세요.”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시대 대표어머니로 떠오른 윤미라씨. 그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또 다른 한국 어머니의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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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윤미라 “내 아들 모두 스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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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09:05:01
- 수정2010-02-02 09:14:34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네 아들을 장가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열혈엄마죠?
탤런트 윤미라씨.
그녀가 이번에는 ‘대한-민국-만세‘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사고뭉치 삼남매의 엄마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안녕하세요? 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윤미라입니다.”
대한민국 열혈 엄마죠? 탤런트 윤미라씨가 ‘바람 불어 좋은 날’을 통해, 조금 더~
억척스러운 엄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만만치 않은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전보다 더 억척스러워졌다고 하는데?) “이번에 우리 집안은 바람 잘 날이 없어요. 여기서 일이 툭~ 터지고, 저기서 일이 툭~ 터지고. 아마 엄마의 앞날이 좀 험난한 것 같아요.”
캐릭터는 좀 더 억세졌지만, 패션은 오히려 소박해진 윤미라씨.
<녹취> 윤미라 : “엄마들이 항상 꾸미는 게 이 정도예요. 특별한 게 없어요. 예쁘게 할 것도 없고요”
인터뷰 도중, 연예수첩 제작진에게 떡을 건네는 윤미라씨. 평소 잔정 많기로 소문난 그녀답게 따뜻한 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건, 현실에서건~ 후배들을 자식처럼 챙겨주기로 유명한데요. 직접 연기지도까지 해주는 모습이죠?
<인터뷰> 진이한(연기자) : (곁에서 지켜 본 윤미라는 어떤 사람?) “실제로도 정말 자식같이 챙겨주시고요. 저도 순간순간 저희 실제 어머니랑 착각할 때가 있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인터뷰> 서효림(연기자) : (윤미라씨가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고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은 선생님이 따로 도시락을 싸오신 거예요. 옆에서 점심 얻어먹기도 하고. 딸이라고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세요.”
시청률 사십 퍼센트를 넘긴 화제의 드라마 속에, 언제나 ‘엄마역할’로 떡~ 하니 자리하고 있던 윤미라씨. 덕분에 안방극장의 흥행보증수표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이건 제 자랑이 아니라 어떻게 내 아들을 한 연기자들은 다 스타가 됐어요. 안재욱이가 아침드라마 짝에서 내 아들... 됐죠. 송일국.. 애정의 조건 내 아들.. 강지환이 굳세어라 금순아... 이승기는 얼마 전에 칠공주. 요즘 붕붕~ 뜨잖아요. 요즘 내 아들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스타가 될 거예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윤미라씨.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자연미인인데요.
<인터뷰> 윤미라 :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데?) “보시다시피 그러지 않아요?”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소위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윤미라씨 모습인데요. 당시에도 빛이 났던 화려한 외모! 지금의 소녀시대 인기 못지않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간직하고 있는 그녀!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고 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엄마역할은 다 똑같잖아요. 특별한 엄마는 없어요. 다 똑같아요. 자식 다 잘 되길 바라고 헌신적이고.. 이제는 뭔가 중년의 러브스토리.. 멋진 사랑을 하는 할을 해 보고 싶어요. 그런 역도 오겠죠?”
그럼요, 저도 그 날이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속에서 숱한 어머니를 연기했던 윤미라씨. 실제로 미혼인 그녀는 어머니와 한 집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어머니가 모니터를 꼼꼼히 해 준다고 하는데?) “피곤했을 때 화면에 안 예쁘게 나오면, 왜 저렇게 나오냐고 말하는데...그러면 제가
<인터뷰> 김영자(윤미라 어머니) : (딸에 대해...) “자상하게 잘 해주니까.. 뭐라고 꾸짖을 수 가 없어요.”
두 모녀 사이가 정말 각별해 보이죠~
<녹취> 윤미라 : “엄마, 그러지마. 눈물 나..”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 “요즘 몸이 안 좋은데 항상 걱정이에요. 우리 엄마는 틀림없이 백 살까지 살 거야. 엄마 믿습니다. 사랑해요~”
윤미라씨의 새로운 엄마연기가 첫 선을 보인 어제. 녹화도중, 잠시 TV 앞에 앉아 모니터를 하는 그녀 모습인데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은?)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재밌어 하셔야죠. 재밌는 것 같아요.”
<인터뷰> 윤미라(연기자) : (시청자 여러분께?)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해 주시고요. 많이 시청해 주세요.”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 시대 대표어머니로 떠오른 윤미라씨. 그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또 다른 한국 어머니의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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