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홍영조 ‘남아공서 어게인 1966’
입력 2010.02.04 (22:24)
수정 2010.02.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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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은 지금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
북한대표팀의 주장이자 간판 공격수인 홍영조 선수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월드컵 본선에서 북한 축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홍영조.
소속팀 로스토프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영조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남아공에서 북한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영조 : "조국과 민족을 위해...1966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세계에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강팀과 한 조에 속한 북한.
1승조차 쉽지 않지만 홍영조는 세계최강 브라질과 후회없는 한판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브라질을 꼭 이기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상 첫 월드컵 동반 진출은, 북한 청년 홍영조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북과 남이 함께 갔는데 유럽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세다"
교체설이 나돌던 김정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북한대표팀은 철저한 보안 속에 강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이곳 안탈리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월드컵의 또 다른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은 지금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
북한대표팀의 주장이자 간판 공격수인 홍영조 선수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월드컵 본선에서 북한 축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홍영조.
소속팀 로스토프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영조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남아공에서 북한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영조 : "조국과 민족을 위해...1966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세계에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강팀과 한 조에 속한 북한.
1승조차 쉽지 않지만 홍영조는 세계최강 브라질과 후회없는 한판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브라질을 꼭 이기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상 첫 월드컵 동반 진출은, 북한 청년 홍영조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북과 남이 함께 갔는데 유럽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세다"
교체설이 나돌던 김정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북한대표팀은 철저한 보안 속에 강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이곳 안탈리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월드컵의 또 다른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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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홍영조 ‘남아공서 어게인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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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4 22:24:19
- 수정2010-02-04 23:06:54
<앵커 멘트>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은 지금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
북한대표팀의 주장이자 간판 공격수인 홍영조 선수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월드컵 본선에서 북한 축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홍영조.
소속팀 로스토프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영조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남아공에서 북한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영조 : "조국과 민족을 위해...1966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세계에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강팀과 한 조에 속한 북한.
1승조차 쉽지 않지만 홍영조는 세계최강 브라질과 후회없는 한판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브라질을 꼭 이기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상 첫 월드컵 동반 진출은, 북한 청년 홍영조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북과 남이 함께 갔는데 유럽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세다"
교체설이 나돌던 김정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북한대표팀은 철저한 보안 속에 강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이곳 안탈리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월드컵의 또 다른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 축구대표팀은 지금 터키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
북한대표팀의 주장이자 간판 공격수인 홍영조 선수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월드컵 본선에서 북한 축구의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44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홍영조.
소속팀 로스토프에서 전지훈련 중인 홍영조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남아공에서 북한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홍영조 : "조국과 민족을 위해...1966년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세계에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강팀과 한 조에 속한 북한.
1승조차 쉽지 않지만 홍영조는 세계최강 브라질과 후회없는 한판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브라질을 꼭 이기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상 첫 월드컵 동반 진출은, 북한 청년 홍영조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영조 : "북과 남이 함께 갔는데 유럽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세다"
교체설이 나돌던 김정훈 감독이 그대로 지휘봉을 잡은 북한대표팀은 철저한 보안 속에 강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이곳 안탈리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월드컵의 또 다른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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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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