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맞벌이 부부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요즈음 새로운 개념의 초간편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요리인지 장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샘작업이 잦은 푸드스타일 리스트 김영숙 씨, 음식장식에는 일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 요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깜짝 초간편 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자투리 식품만 있다면 5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근사한 요리가 태어납니다.
⊙김영숙(푸드 스타일리스트): 있는 재료로 좀 어떻게 맛있게 해 먹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기자: 조리시간은 줄이고 담소하며 즐기는 시간은 늘리려는 신세대들에게는 초간편 요리가 필수입니다.
나만의 요리비법을 지닌 이들의 모임까지 생겼습니다.
볶음밥 한 그릇도 남과 달라야 합니다.
간편하다 해서 맛과 멋을 무시해서는 깜짝 요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유라(직장인):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그게 맛보기 이전에 또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권혜진(화가): 상상을 하면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밥을 놓고 김치를 놓고 섞을까, 볶을까...
⊙기자: 시간이 없다 해서 굶지 않고 단시간에 맛있게 만들어 먹는 초간편 요리가 새로운 신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어떤 요리인지 장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샘작업이 잦은 푸드스타일 리스트 김영숙 씨, 음식장식에는 일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 요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깜짝 초간편 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자투리 식품만 있다면 5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근사한 요리가 태어납니다.
⊙김영숙(푸드 스타일리스트): 있는 재료로 좀 어떻게 맛있게 해 먹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기자: 조리시간은 줄이고 담소하며 즐기는 시간은 늘리려는 신세대들에게는 초간편 요리가 필수입니다.
나만의 요리비법을 지닌 이들의 모임까지 생겼습니다.
볶음밥 한 그릇도 남과 달라야 합니다.
간편하다 해서 맛과 멋을 무시해서는 깜짝 요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유라(직장인):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그게 맛보기 이전에 또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권혜진(화가): 상상을 하면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밥을 놓고 김치를 놓고 섞을까, 볶을까...
⊙기자: 시간이 없다 해서 굶지 않고 단시간에 맛있게 만들어 먹는 초간편 요리가 새로운 신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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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먹어요, 이지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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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맞벌이 부부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요즈음 새로운 개념의 초간편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요리인지 장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샘작업이 잦은 푸드스타일 리스트 김영숙 씨, 음식장식에는 일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 요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깜짝 초간편 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자투리 식품만 있다면 5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근사한 요리가 태어납니다.
⊙김영숙(푸드 스타일리스트): 있는 재료로 좀 어떻게 맛있게 해 먹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기자: 조리시간은 줄이고 담소하며 즐기는 시간은 늘리려는 신세대들에게는 초간편 요리가 필수입니다.
나만의 요리비법을 지닌 이들의 모임까지 생겼습니다.
볶음밥 한 그릇도 남과 달라야 합니다.
간편하다 해서 맛과 멋을 무시해서는 깜짝 요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유라(직장인):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그게 맛보기 이전에 또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권혜진(화가): 상상을 하면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밥을 놓고 김치를 놓고 섞을까, 볶을까...
⊙기자: 시간이 없다 해서 굶지 않고 단시간에 맛있게 만들어 먹는 초간편 요리가 새로운 신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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