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송악 나들목에 KBS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민석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차량이 꾸준히 몰리면서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를 빚었는데요. 하지만 저녁 7시를 넘으면서 교통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곳 송악나들목 주변도 조금 전과 달리 지금은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로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방향 송악 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19km 구간과 발안 나들목에서 매송 나들목까지 17km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아직도 시속 3,40km로 서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목표 방향과 서울 방향 다른 대부분 구간에선 차량들이 시속 100km 안팎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원활합니다.
또 이곳 서해안과 경부, 중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충청권 대부분 고속도로들은 평소 수준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악과 당진, 서평택, 발안, 비봉 등 5개 나들목에서 시행됐던 진입 차량 제한 조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 진입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며 자정을 전후해 대부분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송악나들목에서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송악 나들목에 KBS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민석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차량이 꾸준히 몰리면서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를 빚었는데요. 하지만 저녁 7시를 넘으면서 교통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곳 송악나들목 주변도 조금 전과 달리 지금은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로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방향 송악 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19km 구간과 발안 나들목에서 매송 나들목까지 17km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아직도 시속 3,40km로 서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목표 방향과 서울 방향 다른 대부분 구간에선 차량들이 시속 100km 안팎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원활합니다.
또 이곳 서해안과 경부, 중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충청권 대부분 고속도로들은 평소 수준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악과 당진, 서평택, 발안, 비봉 등 5개 나들목에서 시행됐던 진입 차량 제한 조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 진입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며 자정을 전후해 대부분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송악나들목에서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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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고속도로 구간 정체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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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22:09:23

<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알아봅니다.
송악 나들목에 KBS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민석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차량이 꾸준히 몰리면서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도 곳곳이 정체를 빚었는데요. 하지만 저녁 7시를 넘으면서 교통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곳 송악나들목 주변도 조금 전과 달리 지금은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로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방향 송악 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19km 구간과 발안 나들목에서 매송 나들목까지 17km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아직도 시속 3,40km로 서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목표 방향과 서울 방향 다른 대부분 구간에선 차량들이 시속 100km 안팎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원활합니다.
또 이곳 서해안과 경부, 중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충청권 대부분 고속도로들은 평소 수준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악과 당진, 서평택, 발안, 비봉 등 5개 나들목에서 시행됐던 진입 차량 제한 조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이 깊어지면서 고속도로 진입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며 자정을 전후해 대부분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송악나들목에서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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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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