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음력 설이 이제 세계의 명절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밴쿠버에서도 화려한 축제가 열렸고 바티칸의 교황도 가족화합의 의미를 기렸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신명나는 사자 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본토에 못지 않은 화려한 전통 의상에서 음악까지, 이 지역 30만이 넘는 중국계 주민들의 설 맞이입니다.
호랑이해에는 모든 액운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밴쿠버 시민 : "올림픽 멋져요. 행사도 마음에 들고요 세계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 사람들은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가족들과 새해 첫 해를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경건한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정성을 다하면 복이 찾아 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바티칸의 교황은 아시아에서 온 순례객들에게 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가족 화합이라는 설의 참 뜻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교황 베네딕토 16세 : "설은 아시아에서 가족들이 세대간 유대를 강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이란 핵문제와 중동 순방등으로 바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 장관도 성명을 통해 음력 설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음력 설이 이제 세계의 명절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밴쿠버에서도 화려한 축제가 열렸고 바티칸의 교황도 가족화합의 의미를 기렸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신명나는 사자 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본토에 못지 않은 화려한 전통 의상에서 음악까지, 이 지역 30만이 넘는 중국계 주민들의 설 맞이입니다.
호랑이해에는 모든 액운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밴쿠버 시민 : "올림픽 멋져요. 행사도 마음에 들고요 세계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 사람들은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가족들과 새해 첫 해를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경건한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정성을 다하면 복이 찾아 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바티칸의 교황은 아시아에서 온 순례객들에게 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가족 화합이라는 설의 참 뜻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교황 베네딕토 16세 : "설은 아시아에서 가족들이 세대간 유대를 강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이란 핵문제와 중동 순방등으로 바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 장관도 성명을 통해 음력 설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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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명절 ‘음력 설’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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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5 22:09:25

<앵커 멘트>
음력 설이 이제 세계의 명절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밴쿠버에서도 화려한 축제가 열렸고 바티칸의 교황도 가족화합의 의미를 기렸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신명나는 사자 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본토에 못지 않은 화려한 전통 의상에서 음악까지, 이 지역 30만이 넘는 중국계 주민들의 설 맞이입니다.
호랑이해에는 모든 액운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밴쿠버 시민 : "올림픽 멋져요. 행사도 마음에 들고요 세계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 사람들은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가족들과 새해 첫 해를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경건한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정성을 다하면 복이 찾아 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바티칸의 교황은 아시아에서 온 순례객들에게 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가족 화합이라는 설의 참 뜻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교황 베네딕토 16세 : "설은 아시아에서 가족들이 세대간 유대를 강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이란 핵문제와 중동 순방등으로 바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 장관도 성명을 통해 음력 설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음력 설이 이제 세계의 명절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밴쿠버에서도 화려한 축제가 열렸고 바티칸의 교황도 가족화합의 의미를 기렸습니다.
정제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신명나는 사자 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본토에 못지 않은 화려한 전통 의상에서 음악까지, 이 지역 30만이 넘는 중국계 주민들의 설 맞이입니다.
호랑이해에는 모든 액운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밴쿠버 시민 : "올림픽 멋져요. 행사도 마음에 들고요 세계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 사람들은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가족들과 새해 첫 해를 맞이하러 나왔습니다.
경건한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정성을 다하면 복이 찾아 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바티칸의 교황은 아시아에서 온 순례객들에게 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가족 화합이라는 설의 참 뜻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교황 베네딕토 16세 : "설은 아시아에서 가족들이 세대간 유대를 강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이란 핵문제와 중동 순방등으로 바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 장관도 성명을 통해 음력 설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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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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