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일절인 오늘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상을 지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가 오는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기온이 낮은 중부와 경북 북부지역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20에서 60mm, 충청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10에서 30,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5에서 2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오후에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밤늦게부터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목요일에도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비나 눈이 오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6도 등 어제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 않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삼일절인 오늘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상을 지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가 오는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기온이 낮은 중부와 경북 북부지역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20에서 60mm, 충청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10에서 30,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5에서 2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오후에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밤늦게부터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목요일에도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비나 눈이 오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6도 등 어제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 않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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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비, 오후에 점차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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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1 07:46:58

<앵커 멘트>
삼일절인 오늘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상을 지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가 오는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기온이 낮은 중부와 경북 북부지역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20에서 60mm, 충청과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10에서 30,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5에서 20mm 가량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오후에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밤늦게부터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목요일에도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비나 눈이 오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6도 등 어제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크게 추워지지 않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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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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