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봄나들이에서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에서는 차량 정체가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구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많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7시간 30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5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의 차량흐름이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요금소 등 16개 요금소에서 진입 차량을 계속해서 조절하고 있는데요.
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많은 약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정체는 밤 11시를 전후해서 거의 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봄나들이에서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에서는 차량 정체가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구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많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7시간 30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5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의 차량흐름이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요금소 등 16개 요금소에서 진입 차량을 계속해서 조절하고 있는데요.
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많은 약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정체는 밤 11시를 전후해서 거의 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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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마지막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
- 입력 2010-03-01 20:39:21

<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봄나들이에서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용덕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곳 서울요금소 부근에서는 차량 정체가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구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영동과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미끄러운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 많이 더뎌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선 7시간 30분,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5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많이 몰리면서 원활한 흐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의 차량흐름이 많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요금소 등 16개 요금소에서 진입 차량을 계속해서 조절하고 있는데요.
도로공사는 오늘 평소 주말보다 많은 약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정체는 밤 11시를 전후해서 거의 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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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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