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이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금메달 6개 등 14개의 메달을 따 종합 5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선수단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가 태극기를 앞세워 들어서는 순간 열광적인 함성이 공항을 뒤덮었습니다.
역대 동계 올림픽 참가 사상 종합 5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국민들의 환영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장시간의 비행에 피곤했던 선수들도 잇따른 플래시 세례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이렇게 환영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어서 좋은 성적 냈다”
<인터뷰> 이상화 : “밴쿠버에 있을때는 실감이 안나고 그랬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금메달 땄다는 실감이 나고..”
역대 최다 메달로 기념비적인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는 설상 종목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최고의 올림픽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단은 4년 뒤 소치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도 함께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잘하든 못하든 많이 응원해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오늘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진 뒤 청와대 오찬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이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금메달 6개 등 14개의 메달을 따 종합 5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선수단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가 태극기를 앞세워 들어서는 순간 열광적인 함성이 공항을 뒤덮었습니다.
역대 동계 올림픽 참가 사상 종합 5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국민들의 환영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장시간의 비행에 피곤했던 선수들도 잇따른 플래시 세례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이렇게 환영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어서 좋은 성적 냈다”
<인터뷰> 이상화 : “밴쿠버에 있을때는 실감이 안나고 그랬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금메달 땄다는 실감이 나고..”
역대 최다 메달로 기념비적인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는 설상 종목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최고의 올림픽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단은 4년 뒤 소치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도 함께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잘하든 못하든 많이 응원해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오늘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진 뒤 청와대 오찬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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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성적!’ 올림픽 영웅들 금의환향
-
- 입력 2010-03-03 09:25:43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이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금메달 6개 등 14개의 메달을 따 종합 5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선수단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가 태극기를 앞세워 들어서는 순간 열광적인 함성이 공항을 뒤덮었습니다.
역대 동계 올림픽 참가 사상 종합 5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국민들의 환영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장시간의 비행에 피곤했던 선수들도 잇따른 플래시 세례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이렇게 환영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어서 좋은 성적 냈다”
<인터뷰> 이상화 : “밴쿠버에 있을때는 실감이 안나고 그랬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금메달 땄다는 실감이 나고..”
역대 최다 메달로 기념비적인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는 설상 종목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최고의 올림픽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단은 4년 뒤 소치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도 함께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잘하든 못하든 많이 응원해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오늘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진 뒤 청와대 오찬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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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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