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옥천 묘목 시장이 본격 개장했습니다.
좋은 묘목을 찾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묘목을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묘목을 차에 옮겨 싣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비닐온실에는 임시로 심어 놓은 살구, 매실, 단감 등 묘목이 가득합니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 연간 천2백만 그루를 공급하는 충북 옥천 묘목 시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장한기(경북 상주시 화산동) :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고 돌아보니까 묘목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서 왔어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나무나 복숭아 등 과실수와 조경, 관상수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겨울 강추위로 피해를 입은 복숭아와 감나무 묘목이 30% 정도 올랐지만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철기(묘목 판매자) : “조경,관상수로 소나무 반송,가로수로는 왕벚나무나 이팝나무를 많이 찾고 있어요..”
오는 19일부터는 우수 묘목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원 묘목 축제가 사흘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옥천 묘목 시장이 본격 개장했습니다.
좋은 묘목을 찾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묘목을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묘목을 차에 옮겨 싣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비닐온실에는 임시로 심어 놓은 살구, 매실, 단감 등 묘목이 가득합니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 연간 천2백만 그루를 공급하는 충북 옥천 묘목 시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장한기(경북 상주시 화산동) :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고 돌아보니까 묘목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서 왔어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나무나 복숭아 등 과실수와 조경, 관상수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겨울 강추위로 피해를 입은 복숭아와 감나무 묘목이 30% 정도 올랐지만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철기(묘목 판매자) : “조경,관상수로 소나무 반송,가로수로는 왕벚나무나 이팝나무를 많이 찾고 있어요..”
오는 19일부터는 우수 묘목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원 묘목 축제가 사흘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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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옥천 묘목 시장 기지개
-
- 입력 2010-03-04 07:29:01
<앵커 멘트>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옥천 묘목 시장이 본격 개장했습니다.
좋은 묘목을 찾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묘목을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수북하게 쌓인 묘목을 차에 옮겨 싣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비닐온실에는 임시로 심어 놓은 살구, 매실, 단감 등 묘목이 가득합니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 연간 천2백만 그루를 공급하는 충북 옥천 묘목 시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장한기(경북 상주시 화산동) :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하고 돌아보니까 묘목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서 왔어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나무나 복숭아 등 과실수와 조경, 관상수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겨울 강추위로 피해를 입은 복숭아와 감나무 묘목이 30% 정도 올랐지만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철기(묘목 판매자) : “조경,관상수로 소나무 반송,가로수로는 왕벚나무나 이팝나무를 많이 찾고 있어요..”
오는 19일부터는 우수 묘목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원 묘목 축제가 사흘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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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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