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골프 여제 신지애 선수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쪼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마음씨까지 퀸인 신지애 선수 타임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프선수에서 가수로 깜짝 변신한 신지애!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 12곡을 엄선해, 한국어와 영어로 녹음한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내놓았는데요,
골프 여왕을 넘어 음반의 여왕 자리도 넘보는 걸까요?
신지애 선수가 마이크 앞에 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8년 가수 이승철의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표했었는데요.
<인터뷰> 신지애 : "노래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하루에 7시간씩 이렇게 노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끔씩은 골프보다 더 힘들다 이렇게 느끼기도 했어요."
이번 앨범 발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신지애 선수는 매일 7시간씩 음반 녹음 강행군에 나섰는데요!
성악가가 꿈인 막내 동생 지훈군도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옥 : "사실은 골프선수라 그래서 별 기대는 안 했어요 그런데 듣고 보니까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진실된 그런 마음이 전해 오더라구요."
신지애 선수, 이번 앨범에서 신세대 골프 지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미성의 목소리를 뽐냈는데요.
고운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음반 판매 수익으로 해서 전체 다 불우이웃돕기에 쓸 생각인데요."
골프하랴 노래하랴! 만능 엔터테이너 신지애 선수!
<녹취> "왜 이렇게 재주가 많아?"
신지애 선수의 앨범은 발매한지 이틀도 안 돼서 판매량 2500장을 돌파!
필드에 이어 음반매장에서도 신지애 천하를 이루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것 같이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 더욱 더 응원해 주시면 보다 더 큰 우승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골퍼계의 팔색조! 신지애! 2010년 필드위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기대해봅니다~
골프 여제 신지애 선수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쪼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마음씨까지 퀸인 신지애 선수 타임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프선수에서 가수로 깜짝 변신한 신지애!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 12곡을 엄선해, 한국어와 영어로 녹음한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내놓았는데요,
골프 여왕을 넘어 음반의 여왕 자리도 넘보는 걸까요?
신지애 선수가 마이크 앞에 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8년 가수 이승철의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표했었는데요.
<인터뷰> 신지애 : "노래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하루에 7시간씩 이렇게 노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끔씩은 골프보다 더 힘들다 이렇게 느끼기도 했어요."
이번 앨범 발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신지애 선수는 매일 7시간씩 음반 녹음 강행군에 나섰는데요!
성악가가 꿈인 막내 동생 지훈군도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옥 : "사실은 골프선수라 그래서 별 기대는 안 했어요 그런데 듣고 보니까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진실된 그런 마음이 전해 오더라구요."
신지애 선수, 이번 앨범에서 신세대 골프 지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미성의 목소리를 뽐냈는데요.
고운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음반 판매 수익으로 해서 전체 다 불우이웃돕기에 쓸 생각인데요."
골프하랴 노래하랴! 만능 엔터테이너 신지애 선수!
<녹취> "왜 이렇게 재주가 많아?"
신지애 선수의 앨범은 발매한지 이틀도 안 돼서 판매량 2500장을 돌파!
필드에 이어 음반매장에서도 신지애 천하를 이루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것 같이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 더욱 더 응원해 주시면 보다 더 큰 우승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골퍼계의 팔색조! 신지애! 2010년 필드위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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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포츠] ‘골프 여왕’ 신지애, 가수로 깜작 변신
-
- 입력 2010-03-11 08:53:08

<앵커 멘트>
골프 여제 신지애 선수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쪼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마음씨까지 퀸인 신지애 선수 타임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골프선수에서 가수로 깜짝 변신한 신지애!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 12곡을 엄선해, 한국어와 영어로 녹음한 그녀의 첫 솔로앨범을 내놓았는데요,
골프 여왕을 넘어 음반의 여왕 자리도 넘보는 걸까요?
신지애 선수가 마이크 앞에 선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8년 가수 이승철의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표했었는데요.
<인터뷰> 신지애 : "노래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하루에 7시간씩 이렇게 노래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끔씩은 골프보다 더 힘들다 이렇게 느끼기도 했어요."
이번 앨범 발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신지애 선수는 매일 7시간씩 음반 녹음 강행군에 나섰는데요!
성악가가 꿈인 막내 동생 지훈군도 함께 녹음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인터뷰> 이영옥 : "사실은 골프선수라 그래서 별 기대는 안 했어요 그런데 듣고 보니까 목소리가 굉장히 맑고 진실된 그런 마음이 전해 오더라구요."
신지애 선수, 이번 앨범에서 신세대 골프 지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미성의 목소리를 뽐냈는데요.
고운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음반 판매 수익으로 해서 전체 다 불우이웃돕기에 쓸 생각인데요."
골프하랴 노래하랴! 만능 엔터테이너 신지애 선수!
<녹취> "왜 이렇게 재주가 많아?"
신지애 선수의 앨범은 발매한지 이틀도 안 돼서 판매량 2500장을 돌파!
필드에 이어 음반매장에서도 신지애 천하를 이루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것 같이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 더욱 더 응원해 주시면 보다 더 큰 우승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골퍼계의 팔색조! 신지애! 2010년 필드위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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