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벌 현대 꺾고 ‘챔프전 직행’

입력 2010.03.14 (21:46) 수정 2010.03.14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 캐피탈을 꺾고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우승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입니다.



화끈한 댄스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최태웅



<인터뷰>가빈



승리의 주역은 가빈,



가빈은 서브 득점과 후위 공격 등 다양한 공격 루트로 혼자서 32득점을 해결했습니다.



현대 캐피탈은 박철우가 동료의 머리를 맞추는 서브 실수를 하는 등 잦은 범실로 무너졌습니다.



3대 0으로 이긴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가빈이 잘했지만, 혼자만의 팀은 아니다. 조직력도 있었고, 다른 선수도 잘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상대전적에서 5승 1패로 앞서 챔프전 우승에 대한 자신감도 높혔습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에 져 여자부 최다 연패인 1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라이벌 현대 꺾고 ‘챔프전 직행’
    • 입력 2010-03-14 21:46:34
    • 수정2010-03-14 21:56:41
    뉴스 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 캐피탈을 꺾고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우승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입니다.

화끈한 댄스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최태웅

<인터뷰>가빈

승리의 주역은 가빈,

가빈은 서브 득점과 후위 공격 등 다양한 공격 루트로 혼자서 32득점을 해결했습니다.

현대 캐피탈은 박철우가 동료의 머리를 맞추는 서브 실수를 하는 등 잦은 범실로 무너졌습니다.

3대 0으로 이긴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가빈이 잘했지만, 혼자만의 팀은 아니다. 조직력도 있었고, 다른 선수도 잘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상대전적에서 5승 1패로 앞서 챔프전 우승에 대한 자신감도 높혔습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에 져 여자부 최다 연패인 1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