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

입력 2010.03.14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 날씨의 변덕이 심합니다.

내일 많은 비와 강풍, 황사까지 예보돼 있습니다.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확대되면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40~100, 호남과 경남에 20~60, 중부와 경북지역에 10~40mm입니다.

또 비가 그친 뒤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북쪽과 남쪽에서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황사가 발생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벼락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0도 등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
    • 입력 2010-03-14 21:47:12
    뉴스 9
봄 날씨의 변덕이 심합니다. 내일 많은 비와 강풍, 황사까지 예보돼 있습니다.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확대되면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40~100, 호남과 경남에 20~60, 중부와 경북지역에 10~40mm입니다. 또 비가 그친 뒤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북쪽과 남쪽에서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황사가 발생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서는 벼락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0도 등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