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패럴림픽 ‘썰매하키의 투혼’
입력 2010.03.15 (07:11)
수정 2010.03.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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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슬레지 하키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동계 장애인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밴쿠버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몸 싸움을 펼쳤습니다.
실점을 막기 위해 주저없이 몸을 빙판에 던졌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처음 출전한 슬레지하키팀에게 미국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스케이팅 기술의 차이가 5대 0,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승자는 미국, 그러나 현지 교민과 관중들은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슬레지하키 대표) : "관중들에게 감사..."
1패를 안은 대표팀은 남은 일본과 체코전에서 반드시 이겨, 4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휠체어 컬링팀은 스웨덴을 8대 4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임학수는 바이애슬론 시각장애 3㎞ 추적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슬레지 하키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동계 장애인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밴쿠버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몸 싸움을 펼쳤습니다.
실점을 막기 위해 주저없이 몸을 빙판에 던졌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처음 출전한 슬레지하키팀에게 미국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스케이팅 기술의 차이가 5대 0,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승자는 미국, 그러나 현지 교민과 관중들은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슬레지하키 대표) : "관중들에게 감사..."
1패를 안은 대표팀은 남은 일본과 체코전에서 반드시 이겨, 4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휠체어 컬링팀은 스웨덴을 8대 4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임학수는 바이애슬론 시각장애 3㎞ 추적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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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패럴림픽 ‘썰매하키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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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7:11:26
- 수정2010-03-15 07:45:48
<앵커 멘트>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슬레지 하키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동계 장애인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밴쿠버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몸 싸움을 펼쳤습니다.
실점을 막기 위해 주저없이 몸을 빙판에 던졌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처음 출전한 슬레지하키팀에게 미국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스케이팅 기술의 차이가 5대 0,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승자는 미국, 그러나 현지 교민과 관중들은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슬레지하키 대표) : "관중들에게 감사..."
1패를 안은 대표팀은 남은 일본과 체코전에서 반드시 이겨, 4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휠체어 컬링팀은 스웨덴을 8대 4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임학수는 바이애슬론 시각장애 3㎞ 추적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슬레지 하키팀이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동계 장애인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밴쿠버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미국을 맞아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몸 싸움을 펼쳤습니다.
실점을 막기 위해 주저없이 몸을 빙판에 던졌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처음 출전한 슬레지하키팀에게 미국은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스케이팅 기술의 차이가 5대 0,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승자는 미국, 그러나 현지 교민과 관중들은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한민수(슬레지하키 대표) : "관중들에게 감사..."
1패를 안은 대표팀은 남은 일본과 체코전에서 반드시 이겨, 4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휠체어 컬링팀은 스웨덴을 8대 4로 이겨, 1승 1패가 됐습니다.
임학수는 바이애슬론 시각장애 3㎞ 추적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밴쿠버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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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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