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리아 풀’ 재확인…출구 조사 합동 실시 外

입력 2010.03.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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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인규 사장과 MBC 김재철, SBS 우원길 사장은 오늘 한국방송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스포츠 중계권 공동 협상을 위한 ’코리아풀’의 합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위반시 제재조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협회 회장단은 또 6월 지방선거의 출구조사를 합동으로 실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설악산 폭설에 고립된 산양 구조



지난달과 이달 초 내린 폭설로 설악산에 고립됐던 멸종위기종 산양 4마리가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팀에 구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먹이가 없어 탈진 상태로 발견된 산양들을 치료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음란 공연’혐의 지드래곤 입건 유예




서울 동부지검은 음란공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해당 공연의 선정성은 인정되지만 음란성이 짙은 부분이 2분여에 불과한데다 초범임을 감안해 입건 유예하고 소속사의 공연팀장 정모씨는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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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코리아 풀’ 재확인…출구 조사 합동 실시 外
    • 입력 2010-03-16 22:02:57
    뉴스 9
KBS 김인규 사장과 MBC 김재철, SBS 우원길 사장은 오늘 한국방송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스포츠 중계권 공동 협상을 위한 ’코리아풀’의 합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위반시 제재조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협회 회장단은 또 6월 지방선거의 출구조사를 합동으로 실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설악산 폭설에 고립된 산양 구조

지난달과 이달 초 내린 폭설로 설악산에 고립됐던 멸종위기종 산양 4마리가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팀에 구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먹이가 없어 탈진 상태로 발견된 산양들을 치료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음란 공연’혐의 지드래곤 입건 유예


서울 동부지검은 음란공연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해당 공연의 선정성은 인정되지만 음란성이 짙은 부분이 2분여에 불과한데다 초범임을 감안해 입건 유예하고 소속사의 공연팀장 정모씨는 벌금 300만 원에 약식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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