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부상 털고 이번 주말 복귀
입력 2010.03.17 (21:58)
수정 2010.03.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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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허벅지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나코의 별 박주영이 돌아옵니다.
지난 12일 오른쪽 허벅지를 부상해 한 경기를 쉬었던 박주영은 팀 닥터의 정밀 진단 결과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그르노블전에 다시 복귀할 전망입니다.
<녹취> 김동호(박주영 에이전트) : "어제 모나코 팀 닥터가 박주영 선수를 체크한 결과 양쪽 근육 상태가 정상인 것 같아서 이번 주말 경기에 교체로나 선발로 출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주영의 복귀는 리그 9위까지 떨어진 모나코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주영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같은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허벅지 부상이 재발될 경우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우리 대표팀으로선 비상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정무 호는 한 숨 돌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나코의 별 박주영이 돌아옵니다.
지난 12일 오른쪽 허벅지를 부상해 한 경기를 쉬었던 박주영은 팀 닥터의 정밀 진단 결과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그르노블전에 다시 복귀할 전망입니다.
<녹취> 김동호(박주영 에이전트) : "어제 모나코 팀 닥터가 박주영 선수를 체크한 결과 양쪽 근육 상태가 정상인 것 같아서 이번 주말 경기에 교체로나 선발로 출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주영의 복귀는 리그 9위까지 떨어진 모나코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주영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같은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허벅지 부상이 재발될 경우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우리 대표팀으로선 비상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정무 호는 한 숨 돌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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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부상 털고 이번 주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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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7 21:58:08
- 수정2010-03-17 22:05:00
![](/data/news/2010/03/17/2065045_NL6.jpg)
<앵커 멘트>
허벅지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나코의 별 박주영이 돌아옵니다.
지난 12일 오른쪽 허벅지를 부상해 한 경기를 쉬었던 박주영은 팀 닥터의 정밀 진단 결과 경기를 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그르노블전에 다시 복귀할 전망입니다.
<녹취> 김동호(박주영 에이전트) : "어제 모나코 팀 닥터가 박주영 선수를 체크한 결과 양쪽 근육 상태가 정상인 것 같아서 이번 주말 경기에 교체로나 선발로 출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주영의 복귀는 리그 9위까지 떨어진 모나코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박주영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같은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허벅지 부상이 재발될 경우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우리 대표팀으로선 비상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정무 호는 한 숨 돌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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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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