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봄이 왔어요!’ 화보 촬영 현장

입력 2010.03.18 (08:51) 수정 2010.03.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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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순한 여배우가 섹시한 이미지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가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화보 촬영현장,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부지런히 봄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봄 화보촬영현장을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리포트>



브라운관에서 만나오던 스타들의 색다른 반전이 기다립니다. 봄맞이 화보촬영현장에서 만난 스타들~ 그 매력에 빠져보시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 일찌감치 촬영준비 중인 이정재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파스텔톤 의상에 화사한 미소까지~ 봄의 느낌이 물씬 전해지죠~



카리스마를 덜어내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이정재씨~하지만 카메라를 뚫을 듯한 눈빛은 여전한데요~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이정재씨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이정재(연기자): (콤플렉스가 있는지?) “예전에는 많았어요. 콤플렉스 덩어리였는데, 지금은 다 안고 살아요. 인정을 하고. 눈도 좀 많이 처진 것 같기도 했고, 키도 좀 컸으면 했는데, 지금은 뭐.”



가사도우미 역할로 화장은 커녕 푹~ 퍼진 옷만 입었던 신세경씨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는데요~도발적인 표정에서부터 눈빛까지, 청순의 대명사 신세경씨 맞나요?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키니진 하나로 180도 달라졌습니다. 이렇게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도 취해 보는데요~ 오랜만의 화보 촬영 아직은 어색한 것 같죠?



<인터뷰> 신세경(배우):(오랜만에 섹시한 의상을 소화했는데?)“오늘 타이트한 옷을 입고 (화보를) 찍으니 매우 힘이 드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넘쳐흐릅니다. 타이트한 조끼와 스키니 진으로 보다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인터뷰> 신세경(배우): (화보 촬영을 한 소감?) “색다른데요.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이상해요.”



청바지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스타, 신세경씨 뿐만은 아니죠. 화려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선보인 이효리씨, 평범한 청바지도 이효리씨가 입으면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이 볼륨있는 허리라인의 소유자는 바로 신민아씨인데요.



<인터뷰> 신민아(배우) :(청바지의 장점을 꼽자면?)“청바지가 캐쥬얼해 보이면서도 섹시한 의상인 것 같아요. 여성스러운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보 촬영 중에 말을 거는 외국인 남성들, 신민아씨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데요~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



<인터뷰> (청바지 화보를 찍은 후 주변 반응은?)“바지 광고 하면서 여자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남성팬들이 많이 (늘었어요.)”

.

신민아씨에게 남성팬들이 있다면 추노의 장혁씨는 요즘 여성팬들에게 대세입니다.



조신시대 의상을 벗고 21세기 패션의 선보인 장혁씨~ 화보 촬영에서도 명품 복근은 어김없이 드러났는데요, 장혁씨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이런 멋진 사진으로 탄생했습니다.



예능프로에서 특유의 싼티 춤을 선보이는 조권씨~ 화보촬영현장에서는 어떨까요?



2AM 멤버들이 함께한 촬영현장인데요, 웃음기는 싹~ 가시고 진지함만 남았습니다.



촬영 중 열심히 운동하는 이분~ 표인봉씨 아닙니다~ 2AM의 창민씨인데요~ 화보 촬영을 위해서는 조각 같은 근육도 기본이겠죠~



<인터뷰> 2AM (가수): “안녕하세요~ 2AM입니다.”



<인터뷰> 임슬옹(2AM): “몸 만든 이유가 있었죠?”



<인터뷰> 이창민(2AM): “정말 벗을 줄은 몰랐죠.”



<인터뷰> 조권(2AM): “저희 열심히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캐쥬얼한 의상을 선보인 티아라의 화보촬영현장에서는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맞춤 의상으로 개성을 살렸는데요.표정과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 티아라 (가수): “화보 촬영을 몇 차례 했어요. 촬영하면서 점점 포즈도 늘고 표정도 늘고 점점 예쁜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하지만 계절을 앞서가다 보니 추위로 고생하는 스타도 있다는데요, 짧은 민소매 원피스의 김민희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김민희(배우): (안 추우세요?)“야외 촬영을 해서 매우 추워요.”



영하의 날씨에 강행된 촬영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죠?



<현장음> 김민희(배우): “패셔니스타 되기 힘드네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화보 촬영현장. 그들의 화려한 변신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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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봄이 왔어요!’ 화보 촬영 현장
    • 입력 2010-03-18 08:51:32
    • 수정2010-03-18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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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여배우가 섹시한 이미지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가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화보 촬영현장,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부지런히 봄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봄 화보촬영현장을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리포트>

브라운관에서 만나오던 스타들의 색다른 반전이 기다립니다. 봄맞이 화보촬영현장에서 만난 스타들~ 그 매력에 빠져보시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 일찌감치 촬영준비 중인 이정재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파스텔톤 의상에 화사한 미소까지~ 봄의 느낌이 물씬 전해지죠~

카리스마를 덜어내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이정재씨~하지만 카메라를 뚫을 듯한 눈빛은 여전한데요~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이정재씨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이정재(연기자): (콤플렉스가 있는지?) “예전에는 많았어요. 콤플렉스 덩어리였는데, 지금은 다 안고 살아요. 인정을 하고. 눈도 좀 많이 처진 것 같기도 했고, 키도 좀 컸으면 했는데, 지금은 뭐.”

가사도우미 역할로 화장은 커녕 푹~ 퍼진 옷만 입었던 신세경씨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는데요~도발적인 표정에서부터 눈빛까지, 청순의 대명사 신세경씨 맞나요?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키니진 하나로 180도 달라졌습니다. 이렇게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도 취해 보는데요~ 오랜만의 화보 촬영 아직은 어색한 것 같죠?

<인터뷰> 신세경(배우):(오랜만에 섹시한 의상을 소화했는데?)“오늘 타이트한 옷을 입고 (화보를) 찍으니 매우 힘이 드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넘쳐흐릅니다. 타이트한 조끼와 스키니 진으로 보다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인터뷰> 신세경(배우): (화보 촬영을 한 소감?) “색다른데요.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이상해요.”

청바지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스타, 신세경씨 뿐만은 아니죠. 화려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선보인 이효리씨, 평범한 청바지도 이효리씨가 입으면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이 볼륨있는 허리라인의 소유자는 바로 신민아씨인데요.

<인터뷰> 신민아(배우) :(청바지의 장점을 꼽자면?)“청바지가 캐쥬얼해 보이면서도 섹시한 의상인 것 같아요. 여성스러운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보 촬영 중에 말을 거는 외국인 남성들, 신민아씨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결국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데요~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

<인터뷰> (청바지 화보를 찍은 후 주변 반응은?)“바지 광고 하면서 여자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남성팬들이 많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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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씨에게 남성팬들이 있다면 추노의 장혁씨는 요즘 여성팬들에게 대세입니다.

조신시대 의상을 벗고 21세기 패션의 선보인 장혁씨~ 화보 촬영에서도 명품 복근은 어김없이 드러났는데요, 장혁씨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이런 멋진 사진으로 탄생했습니다.

예능프로에서 특유의 싼티 춤을 선보이는 조권씨~ 화보촬영현장에서는 어떨까요?

2AM 멤버들이 함께한 촬영현장인데요, 웃음기는 싹~ 가시고 진지함만 남았습니다.

촬영 중 열심히 운동하는 이분~ 표인봉씨 아닙니다~ 2AM의 창민씨인데요~ 화보 촬영을 위해서는 조각 같은 근육도 기본이겠죠~

<인터뷰> 2AM (가수): “안녕하세요~ 2AM입니다.”

<인터뷰> 임슬옹(2AM): “몸 만든 이유가 있었죠?”

<인터뷰> 이창민(2AM): “정말 벗을 줄은 몰랐죠.”

<인터뷰> 조권(2AM): “저희 열심히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캐쥬얼한 의상을 선보인 티아라의 화보촬영현장에서는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맞춤 의상으로 개성을 살렸는데요.표정과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터뷰> 티아라 (가수): “화보 촬영을 몇 차례 했어요. 촬영하면서 점점 포즈도 늘고 표정도 늘고 점점 예쁜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하지만 계절을 앞서가다 보니 추위로 고생하는 스타도 있다는데요, 짧은 민소매 원피스의 김민희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김민희(배우): (안 추우세요?)“야외 촬영을 해서 매우 추워요.”

영하의 날씨에 강행된 촬영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죠?

<현장음> 김민희(배우): “패셔니스타 되기 힘드네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화보 촬영현장. 그들의 화려한 변신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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