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공개! 새 아침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입력 2010.03.18 (08:51)
수정 2010.03.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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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자옥, 김동현, 김빈우씨까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을 찾아온 스타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선굵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지키는 배우 김동현씨~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빈우씨, 소녀 같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자옥씨. 세 주인공들이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평범한 동네어귀가 소란스러운 이유!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 때문인데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 “대조영 이후 2년 반만에..”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대조영’ 이후 2년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 김동현씨. 아내의 유혹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큐티하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이번에는 극중 김자옥씨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극중 캐릭터에 대해 소개한다면?) “(예전 캐릭터는) 버럭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자상한 아빠에요. 재벌이다보니까 많은 걸 베풀고 사니까 웃음만 나와요.”
네~ 이게 바로 있는자의 여유겠죠? 3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왔던 김동현씨, 후배 배우들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그때는 어렸을때니까 청춘(역할)을 했었는데 어느덧 제가 부모가 돼서 컨트롤 한다는 자체가 내 자신을 생각하면 쇼크에요.”
에이~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 한명의 주인공 김빈우씨~ 포스터 촬영할 때는 이렇게 웃고 있지만, 바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참 오랜만이에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시청자여러분 거의 한 2년만에 다시 나온 것 같아요. 빈우 그동안 너무 잘 쉬었고요 이제 다시 일 하려고 하는데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통통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빈우씨~ 2008년 이후 난 네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복귀작부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은?)“굉장히 떨리고요 이제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나 제가 끌고가야 하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거의 2년만에 하는거라 감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첫 촬영 때 굉장히 긴장 많이 했어요.”
촬영이 시작되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김빈우씨~ 하지만 구석에서 이렇게 떨고 있는데요. 설마, 긴장감 때문은 아니겠죠?
이런 김빈우씨를 든든하게 받쳐줄 엄마 역할은 김자옥씨가 맡았습니다. 김자옥씨 미소도 참 소녀같아요.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시더니 이젠 시트콤에서 엉뚱하고 새침한 노처녀 역할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극중 두 모녀가 함께 촬영에 나섰습니다. 김빈우씨는 살짝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진짜 너무 예쁘시죠. 저보다 더 예쁘신 것 같아요.”
<현장음> 김자옥(연기자)“그래, 아직은 내가 조금 더 예쁜 것 같다.?“
<현장음>“그때는 남자 배우가 주인공 돼서 상대배우가 누구냐 하면 김자옥씨였어요.”
젊었을 때의 소녀같은 순수한 이미지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죠~윤주상, 이순재씨와 황혼 로맨스를 선보였던 김자옥씨 이번 드라마도 기대해도 될까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이번에도 황혼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마도 있겠죠? 있을 것 같아요 김동현 선생님과 저희 엄마하고..첫사랑 이었으니까 이어지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김자옥씨는 억척같은 엄마 역할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장음>“엄마는 예뻐요~~ 파이팅!”
<현장음>“엄마도 예쁘다 파이팅! ”
다음달 5일에 첫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김동현 김빈우 김자옥씨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자옥, 김동현, 김빈우씨까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을 찾아온 스타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선굵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지키는 배우 김동현씨~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빈우씨, 소녀 같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자옥씨. 세 주인공들이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평범한 동네어귀가 소란스러운 이유!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 때문인데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 “대조영 이후 2년 반만에..”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대조영’ 이후 2년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 김동현씨. 아내의 유혹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큐티하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이번에는 극중 김자옥씨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극중 캐릭터에 대해 소개한다면?) “(예전 캐릭터는) 버럭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자상한 아빠에요. 재벌이다보니까 많은 걸 베풀고 사니까 웃음만 나와요.”
네~ 이게 바로 있는자의 여유겠죠? 3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왔던 김동현씨, 후배 배우들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그때는 어렸을때니까 청춘(역할)을 했었는데 어느덧 제가 부모가 돼서 컨트롤 한다는 자체가 내 자신을 생각하면 쇼크에요.”
에이~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 한명의 주인공 김빈우씨~ 포스터 촬영할 때는 이렇게 웃고 있지만, 바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참 오랜만이에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시청자여러분 거의 한 2년만에 다시 나온 것 같아요. 빈우 그동안 너무 잘 쉬었고요 이제 다시 일 하려고 하는데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통통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빈우씨~ 2008년 이후 난 네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복귀작부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은?)“굉장히 떨리고요 이제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나 제가 끌고가야 하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거의 2년만에 하는거라 감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첫 촬영 때 굉장히 긴장 많이 했어요.”
촬영이 시작되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김빈우씨~ 하지만 구석에서 이렇게 떨고 있는데요. 설마, 긴장감 때문은 아니겠죠?
이런 김빈우씨를 든든하게 받쳐줄 엄마 역할은 김자옥씨가 맡았습니다. 김자옥씨 미소도 참 소녀같아요.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시더니 이젠 시트콤에서 엉뚱하고 새침한 노처녀 역할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극중 두 모녀가 함께 촬영에 나섰습니다. 김빈우씨는 살짝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진짜 너무 예쁘시죠. 저보다 더 예쁘신 것 같아요.”
<현장음> 김자옥(연기자)“그래, 아직은 내가 조금 더 예쁜 것 같다.?“
<현장음>“그때는 남자 배우가 주인공 돼서 상대배우가 누구냐 하면 김자옥씨였어요.”
젊었을 때의 소녀같은 순수한 이미지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죠~윤주상, 이순재씨와 황혼 로맨스를 선보였던 김자옥씨 이번 드라마도 기대해도 될까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이번에도 황혼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마도 있겠죠? 있을 것 같아요 김동현 선생님과 저희 엄마하고..첫사랑 이었으니까 이어지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김자옥씨는 억척같은 엄마 역할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장음>“엄마는 예뻐요~~ 파이팅!”
<현장음>“엄마도 예쁘다 파이팅! ”
다음달 5일에 첫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김동현 김빈우 김자옥씨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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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자옥, 김동현, 김빈우씨까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을 찾아온 스타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선굵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지키는 배우 김동현씨~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빈우씨, 소녀 같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자옥씨. 세 주인공들이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평범한 동네어귀가 소란스러운 이유!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 때문인데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 “대조영 이후 2년 반만에..”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대조영’ 이후 2년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 김동현씨. 아내의 유혹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큐티하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이번에는 극중 김자옥씨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극중 캐릭터에 대해 소개한다면?) “(예전 캐릭터는) 버럭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자상한 아빠에요. 재벌이다보니까 많은 걸 베풀고 사니까 웃음만 나와요.”
네~ 이게 바로 있는자의 여유겠죠? 3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왔던 김동현씨, 후배 배우들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그때는 어렸을때니까 청춘(역할)을 했었는데 어느덧 제가 부모가 돼서 컨트롤 한다는 자체가 내 자신을 생각하면 쇼크에요.”
에이~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 한명의 주인공 김빈우씨~ 포스터 촬영할 때는 이렇게 웃고 있지만, 바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참 오랜만이에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시청자여러분 거의 한 2년만에 다시 나온 것 같아요. 빈우 그동안 너무 잘 쉬었고요 이제 다시 일 하려고 하는데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통통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빈우씨~ 2008년 이후 난 네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복귀작부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은?)“굉장히 떨리고요 이제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나 제가 끌고가야 하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거의 2년만에 하는거라 감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첫 촬영 때 굉장히 긴장 많이 했어요.”
촬영이 시작되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김빈우씨~ 하지만 구석에서 이렇게 떨고 있는데요. 설마, 긴장감 때문은 아니겠죠?
이런 김빈우씨를 든든하게 받쳐줄 엄마 역할은 김자옥씨가 맡았습니다. 김자옥씨 미소도 참 소녀같아요.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시더니 이젠 시트콤에서 엉뚱하고 새침한 노처녀 역할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극중 두 모녀가 함께 촬영에 나섰습니다. 김빈우씨는 살짝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진짜 너무 예쁘시죠. 저보다 더 예쁘신 것 같아요.”
<현장음> 김자옥(연기자)“그래, 아직은 내가 조금 더 예쁜 것 같다.?“
<현장음>“그때는 남자 배우가 주인공 돼서 상대배우가 누구냐 하면 김자옥씨였어요.”
젊었을 때의 소녀같은 순수한 이미지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죠~윤주상, 이순재씨와 황혼 로맨스를 선보였던 김자옥씨 이번 드라마도 기대해도 될까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이번에도 황혼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마도 있겠죠? 있을 것 같아요 김동현 선생님과 저희 엄마하고..첫사랑 이었으니까 이어지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김자옥씨는 억척같은 엄마 역할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장음>“엄마는 예뻐요~~ 파이팅!”
<현장음>“엄마도 예쁘다 파이팅! ”
다음달 5일에 첫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김동현 김빈우 김자옥씨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자옥, 김동현, 김빈우씨까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을 찾아온 스타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선굵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지키는 배우 김동현씨~ 세련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빈우씨, 소녀 같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자옥씨. 세 주인공들이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평범한 동네어귀가 소란스러운 이유! 엄마도 예쁘다의 포스터 촬영 때문인데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 “대조영 이후 2년 반만에..”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대조영’ 이후 2년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 김동현씨. 아내의 유혹에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큐티하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이번에는 극중 김자옥씨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동현(연기자): (극중 캐릭터에 대해 소개한다면?) “(예전 캐릭터는) 버럭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자상한 아빠에요. 재벌이다보니까 많은 걸 베풀고 사니까 웃음만 나와요.”
네~ 이게 바로 있는자의 여유겠죠? 30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왔던 김동현씨, 후배 배우들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그때는 어렸을때니까 청춘(역할)을 했었는데 어느덧 제가 부모가 돼서 컨트롤 한다는 자체가 내 자신을 생각하면 쇼크에요.”
에이~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또 한명의 주인공 김빈우씨~ 포스터 촬영할 때는 이렇게 웃고 있지만, 바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참 오랜만이에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시청자여러분 거의 한 2년만에 다시 나온 것 같아요. 빈우 그동안 너무 잘 쉬었고요 이제 다시 일 하려고 하는데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통통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빈우씨~ 2008년 이후 난 네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복귀작부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여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은?)“굉장히 떨리고요 이제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나 제가 끌고가야 하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거의 2년만에 하는거라 감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첫 촬영 때 굉장히 긴장 많이 했어요.”
촬영이 시작되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김빈우씨~ 하지만 구석에서 이렇게 떨고 있는데요. 설마, 긴장감 때문은 아니겠죠?
이런 김빈우씨를 든든하게 받쳐줄 엄마 역할은 김자옥씨가 맡았습니다. 김자옥씨 미소도 참 소녀같아요.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시더니 이젠 시트콤에서 엉뚱하고 새침한 노처녀 역할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극중 두 모녀가 함께 촬영에 나섰습니다. 김빈우씨는 살짝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인터뷰>김빈우(연기자): “진짜 너무 예쁘시죠. 저보다 더 예쁘신 것 같아요.”
<현장음> 김자옥(연기자)“그래, 아직은 내가 조금 더 예쁜 것 같다.?“
<현장음>“그때는 남자 배우가 주인공 돼서 상대배우가 누구냐 하면 김자옥씨였어요.”
젊었을 때의 소녀같은 순수한 이미지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죠~윤주상, 이순재씨와 황혼 로맨스를 선보였던 김자옥씨 이번 드라마도 기대해도 될까요?
<인터뷰> 김빈우(연기자): (이번에도 황혼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마도 있겠죠? 있을 것 같아요 김동현 선생님과 저희 엄마하고..첫사랑 이었으니까 이어지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김자옥씨는 억척같은 엄마 역할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장음>“엄마는 예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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