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조금 뒤 오늘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납니다.
유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둘러보며 2년 뒤 여수 엑스포의 홍보 상황을 챙겼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오후 베이징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엽니다.
6자회담 재개와 북핵 문제가 중점 현안입니다.
또,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 고위 인사 방문을 정례화는 교류 확대도 논의합니다.
유명환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방문해 중국관과 한국관을 찾아 한달여 남은 엑스포 준비 상황도 둘러봤습니다.
특히, 2년후 여수 엑스포에 대한 사전 홍보관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 올해를 중국 방문의 해로, 여수 엑스포가 개최되는 2012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해 관람객들을 상호 보내기로 하는 등 중국측과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신썬 중한 중국대사 내정자가 외교 관례상 파격적으로 유 장관을 기내 영접 해 한중 관계 격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우리 정부는 장 대사 내정자의 아그레망을 단 11일 만에 부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예방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비롯한 역내 협력 강화와 글로벌 이슈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조금 뒤 오늘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납니다.
유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둘러보며 2년 뒤 여수 엑스포의 홍보 상황을 챙겼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오후 베이징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엽니다.
6자회담 재개와 북핵 문제가 중점 현안입니다.
또,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 고위 인사 방문을 정례화는 교류 확대도 논의합니다.
유명환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방문해 중국관과 한국관을 찾아 한달여 남은 엑스포 준비 상황도 둘러봤습니다.
특히, 2년후 여수 엑스포에 대한 사전 홍보관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 올해를 중국 방문의 해로, 여수 엑스포가 개최되는 2012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해 관람객들을 상호 보내기로 하는 등 중국측과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신썬 중한 중국대사 내정자가 외교 관례상 파격적으로 유 장관을 기내 영접 해 한중 관계 격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우리 정부는 장 대사 내정자의 아그레망을 단 11일 만에 부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예방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비롯한 역내 협력 강화와 글로벌 이슈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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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중 외교장관 회담
-
- 입력 2010-03-18 13:04:28

<앵커 멘트>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조금 뒤 오늘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납니다.
유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둘러보며 2년 뒤 여수 엑스포의 홍보 상황을 챙겼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오후 베이징 조어대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무장관회담을 엽니다.
6자회담 재개와 북핵 문제가 중점 현안입니다.
또,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 고위 인사 방문을 정례화는 교류 확대도 논의합니다.
유명환 장관은 어제 상하이 엑스포 단지를 방문해 중국관과 한국관을 찾아 한달여 남은 엑스포 준비 상황도 둘러봤습니다.
특히, 2년후 여수 엑스포에 대한 사전 홍보관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 올해를 중국 방문의 해로, 여수 엑스포가 개최되는 2012년은 한국 방문의 해로 정해 관람객들을 상호 보내기로 하는 등 중국측과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신썬 중한 중국대사 내정자가 외교 관례상 파격적으로 유 장관을 기내 영접 해 한중 관계 격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우리 정부는 장 대사 내정자의 아그레망을 단 11일 만에 부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예방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비롯한 역내 협력 강화와 글로벌 이슈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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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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