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성가족부 내일 출범 外

입력 2010.03.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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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과 청소년 업무를 이관받아 내일 여성가족부로 공식 출범합니다.



조직의 확대 개편에 따라 여성가족부의 예산도 천 백억원에서 4천 2백억원으로 대폭 늘게 됩니다.



“유명 외고, 불법 찬조금 걷었다”



전교조와 30여개 시민단체는 서울의 한 외국어고가 학부모들로부터 연간 8억여 원의 불법 찬조금을 걷어왔다며 2005년 이후 3년간의 모금 내역 등을 공개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불법이 드러나면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한 前 총리 공소장 변경 권고



서울중앙지법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판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 전 총리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표현한 것을 의자에 놓고 나왔다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공소장에 명시하라고 검찰 측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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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여성가족부 내일 출범 外
    • 입력 2010-03-18 21:57:05
    뉴스 9
여성부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과 청소년 업무를 이관받아 내일 여성가족부로 공식 출범합니다.

조직의 확대 개편에 따라 여성가족부의 예산도 천 백억원에서 4천 2백억원으로 대폭 늘게 됩니다.

“유명 외고, 불법 찬조금 걷었다”

전교조와 30여개 시민단체는 서울의 한 외국어고가 학부모들로부터 연간 8억여 원의 불법 찬조금을 걷어왔다며 2005년 이후 3년간의 모금 내역 등을 공개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불법이 드러나면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한 前 총리 공소장 변경 권고

서울중앙지법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공판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 전 총리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표현한 것을 의자에 놓고 나왔다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공소장에 명시하라고 검찰 측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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