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프 샛별들 ‘양보 없는 전쟁’
입력 2010.03.18 (21:57)
수정 2010.03.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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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남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노승열과 이진원, 손준업 등이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골프의 새로운 기대주 노승열.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
재기를 다짐하는2007년 5관왕 김경태.
저마다 올 시즌 목표를 정한 선수들이 개막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양보없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은 과감한 공략으로 우승후보를 가늠할 수 없는 접전구도로 만들었습니다.
투어 3년차인 손준업과 김도훈 등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손준업 : "올 해 준비를 많이했고,목표가 우승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하는게 좋을 것같아서 최선을 다해 공격적으로칠 생각이에요."
6언더파를 쳐 선두에 나선 이진원을 비롯해 강한 바람을 이겨낸 선수들은 선두권으로 나섰고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노승열과 배상문 등은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대만의 왕더창처럼 한단계 높아진 아시아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낮 두시 십분부터 제 2텔레비젼을 통해 2라운드를 중계방송 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한국남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노승열과 이진원, 손준업 등이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골프의 새로운 기대주 노승열.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
재기를 다짐하는2007년 5관왕 김경태.
저마다 올 시즌 목표를 정한 선수들이 개막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양보없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은 과감한 공략으로 우승후보를 가늠할 수 없는 접전구도로 만들었습니다.
투어 3년차인 손준업과 김도훈 등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손준업 : "올 해 준비를 많이했고,목표가 우승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하는게 좋을 것같아서 최선을 다해 공격적으로칠 생각이에요."
6언더파를 쳐 선두에 나선 이진원을 비롯해 강한 바람을 이겨낸 선수들은 선두권으로 나섰고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노승열과 배상문 등은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대만의 왕더창처럼 한단계 높아진 아시아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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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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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3-18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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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노승열과 이진원, 손준업 등이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송전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골프의 새로운 기대주 노승열.
3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배상문.
재기를 다짐하는2007년 5관왕 김경태.
저마다 올 시즌 목표를 정한 선수들이 개막전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양보없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은 과감한 공략으로 우승후보를 가늠할 수 없는 접전구도로 만들었습니다.
투어 3년차인 손준업과 김도훈 등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터뷰>손준업 : "올 해 준비를 많이했고,목표가 우승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때 하는게 좋을 것같아서 최선을 다해 공격적으로칠 생각이에요."
6언더파를 쳐 선두에 나선 이진원을 비롯해 강한 바람을 이겨낸 선수들은 선두권으로 나섰고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노승열과 배상문 등은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공동 선두에 오른 대만의 왕더창처럼 한단계 높아진 아시아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낮 두시 십분부터 제 2텔레비젼을 통해 2라운드를 중계방송 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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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헌 기자 jun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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