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팬과 함께한 개막 출사표
입력 2010.03.22 (22:00)
수정 2010.03.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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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과 팀의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
정장을 차려입은 8개 구단 감독이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조범현(KIA 감독) : "650만 관중의 중심에 기아가 있으면."
약체로 꼽히는 넥센과 한화는 당당한 출사표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시진(넥센 감독) : "최하위 예상하시는 분 다 틀렸다고."
<인터뷰> 한대화(한화 감독) : "다른 팀을 귀찮게 하겠다."
<녹취> "류현진이요, 류현진."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은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의 최대수혜자로 꼽혀 타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린이 팬의 깜찍한 질문에 대한 선수들의 재치있는 입담도 돋보였습니다.
<녹취> 어린이 팬 : "이대호 선수는 도루를 못하나요."
<녹취> 이대호 : "저는 홈런만 치면되요."
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2010 프로야구. 오는 27일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과 팀의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
정장을 차려입은 8개 구단 감독이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조범현(KIA 감독) : "650만 관중의 중심에 기아가 있으면."
약체로 꼽히는 넥센과 한화는 당당한 출사표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시진(넥센 감독) : "최하위 예상하시는 분 다 틀렸다고."
<인터뷰> 한대화(한화 감독) : "다른 팀을 귀찮게 하겠다."
<녹취> "류현진이요, 류현진."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은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의 최대수혜자로 꼽혀 타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린이 팬의 깜찍한 질문에 대한 선수들의 재치있는 입담도 돋보였습니다.
<녹취> 어린이 팬 : "이대호 선수는 도루를 못하나요."
<녹취> 이대호 : "저는 홈런만 치면되요."
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2010 프로야구. 오는 27일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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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팬과 함께한 개막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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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2 22:00:12
- 수정2010-03-22 22:02:38
![](/data/news/2010/03/22/_yWr.jpg)
<앵커 멘트>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과 팀의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
정장을 차려입은 8개 구단 감독이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조범현(KIA 감독) : "650만 관중의 중심에 기아가 있으면."
약체로 꼽히는 넥센과 한화는 당당한 출사표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시진(넥센 감독) : "최하위 예상하시는 분 다 틀렸다고."
<인터뷰> 한대화(한화 감독) : "다른 팀을 귀찮게 하겠다."
<녹취> "류현진이요, 류현진."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은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의 최대수혜자로 꼽혀 타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린이 팬의 깜찍한 질문에 대한 선수들의 재치있는 입담도 돋보였습니다.
<녹취> 어린이 팬 : "이대호 선수는 도루를 못하나요."
<녹취> 이대호 : "저는 홈런만 치면되요."
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2010 프로야구. 오는 27일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과 팀의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한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
정장을 차려입은 8개 구단 감독이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조범현(KIA 감독) : "650만 관중의 중심에 기아가 있으면."
약체로 꼽히는 넥센과 한화는 당당한 출사표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시진(넥센 감독) : "최하위 예상하시는 분 다 틀렸다고."
<인터뷰> 한대화(한화 감독) : "다른 팀을 귀찮게 하겠다."
<녹취> "류현진이요, 류현진."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은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의 최대수혜자로 꼽혀 타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린이 팬의 깜찍한 질문에 대한 선수들의 재치있는 입담도 돋보였습니다.
<녹취> 어린이 팬 : "이대호 선수는 도루를 못하나요."
<녹취> 이대호 : "저는 홈런만 치면되요."
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2010 프로야구. 오는 27일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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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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