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패럴림픽 결산
입력 2010.03.22 (22:00)
수정 2010.03.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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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이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44개 나라, 5백여 선수들의 열정이 수놓은 눈과 얼음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5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24명의 선수를 파견해 규모 면에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은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인 종합 18위를 기록해 경기력도 향상됐습니다.
휠체어 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 종목을 발굴했고, 알파인의 한상민과 노르딕의 임학수, 크로스컨트리의 서보라미 등 기대주들의 가능성 있는 확인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수확입니다.
<인터뷰> 서보라미 : "올림픽 꿈 빨리 실현.목표를 갖게됐다."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한 가능성을 장애인 스포츠의 내실있는 저변확대로 이어가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이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44개 나라, 5백여 선수들의 열정이 수놓은 눈과 얼음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5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24명의 선수를 파견해 규모 면에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은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인 종합 18위를 기록해 경기력도 향상됐습니다.
휠체어 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 종목을 발굴했고, 알파인의 한상민과 노르딕의 임학수, 크로스컨트리의 서보라미 등 기대주들의 가능성 있는 확인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수확입니다.
<인터뷰> 서보라미 : "올림픽 꿈 빨리 실현.목표를 갖게됐다."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한 가능성을 장애인 스포츠의 내실있는 저변확대로 이어가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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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3-22 22:39:42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이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44개 나라, 5백여 선수들의 열정이 수놓은 눈과 얼음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5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24명의 선수를 파견해 규모 면에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은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인 종합 18위를 기록해 경기력도 향상됐습니다.
휠체어 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 종목을 발굴했고, 알파인의 한상민과 노르딕의 임학수, 크로스컨트리의 서보라미 등 기대주들의 가능성 있는 확인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수확입니다.
<인터뷰> 서보라미 : "올림픽 꿈 빨리 실현.목표를 갖게됐다."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한 가능성을 장애인 스포츠의 내실있는 저변확대로 이어가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이 열흘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44개 나라, 5백여 선수들의 열정이 수놓은 눈과 얼음의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5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24명의 선수를 파견해 규모 면에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8년 만에 은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인 종합 18위를 기록해 경기력도 향상됐습니다.
휠체어 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 종목을 발굴했고, 알파인의 한상민과 노르딕의 임학수, 크로스컨트리의 서보라미 등 기대주들의 가능성 있는 확인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수확입니다.
<인터뷰> 서보라미 : "올림픽 꿈 빨리 실현.목표를 갖게됐다."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한 가능성을 장애인 스포츠의 내실있는 저변확대로 이어가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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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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