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내일 새벽 출전
입력 2010.03.26 (07:53)
수정 2010.03.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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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3/26/2069838_160.jpg)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공식 연습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여 내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토리노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음악인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 전체적인 연기를 점검한 김연아.
올림픽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는 수준높은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비거리와 높이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점프 뿐 아니라 스핀과 스파이럴등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메인 링크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잘 된 것 같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도 좋은 컨디션속에 첫 세계선수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아로선 이번에도 자신과의 승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마음 비우고 할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기때문에,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김연아는 내일 새벽 마지막 그룹 두번째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더욱 자신감에 넘치는 김연아는 현재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또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공식 연습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여 내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토리노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음악인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 전체적인 연기를 점검한 김연아.
올림픽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는 수준높은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비거리와 높이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점프 뿐 아니라 스핀과 스파이럴등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메인 링크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잘 된 것 같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도 좋은 컨디션속에 첫 세계선수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아로선 이번에도 자신과의 승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마음 비우고 할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기때문에,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김연아는 내일 새벽 마지막 그룹 두번째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더욱 자신감에 넘치는 김연아는 현재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또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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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내일 새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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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6 07:53:56
- 수정2010-03-26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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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공식 연습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여 내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토리노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음악인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 전체적인 연기를 점검한 김연아.
올림픽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는 수준높은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비거리와 높이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점프 뿐 아니라 스핀과 스파이럴등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메인 링크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잘 된 것 같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도 좋은 컨디션속에 첫 세계선수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아로선 이번에도 자신과의 승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마음 비우고 할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기때문에,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김연아는 내일 새벽 마지막 그룹 두번째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더욱 자신감에 넘치는 김연아는 현재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또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공식 연습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여 내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토리노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리 음악인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 전체적인 연기를 점검한 김연아.
올림픽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는 수준높은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비거리와 높이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점프 뿐 아니라 스핀과 스파이럴등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메인 링크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잘 된 것 같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도 좋은 컨디션속에 첫 세계선수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2년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연아로선 이번에도 자신과의 승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마음 비우고 할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기때문에,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김연아는 내일 새벽 마지막 그룹 두번째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더욱 자신감에 넘치는 김연아는 현재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 또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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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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