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함미 위치 확인’ 브리핑

입력 2010.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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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실종자가 대부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안함 함미의 위치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잠시후 이와 관련한 국방부의 공식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학재 기자, 오늘 브리핑 어떤 내용이죠?

<리포트>

오늘 잠시후 국방부와 합참의 공식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실종자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함미 부분의 정확한 위치를 밝힐것으로 보입니다.

또 함미 위치가 확인된 만큼 본격적인 수색 구조 작업 계획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함미 부분에 살아있을지도 모를 실종자에 대한 수색와 구조에 동원 가능한 모든 병력과 인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고 현장이 유속이 매우 빠르고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만큼 해저가 혼탁해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실종자들이 생존했다면 최대 69시간은 버틸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후 6시까지가 최후 생존시간입니다.

지금 막 브리핑이 시작됐습니다.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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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함미 위치 확인’ 브리핑
    • 입력 2010-03-29 1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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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실종자가 대부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안함 함미의 위치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잠시후 이와 관련한 국방부의 공식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학재 기자, 오늘 브리핑 어떤 내용이죠? <리포트> 오늘 잠시후 국방부와 합참의 공식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실종자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함미 부분의 정확한 위치를 밝힐것으로 보입니다. 또 함미 위치가 확인된 만큼 본격적인 수색 구조 작업 계획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함미 부분에 살아있을지도 모를 실종자에 대한 수색와 구조에 동원 가능한 모든 병력과 인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고 현장이 유속이 매우 빠르고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만큼 해저가 혼탁해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실종자들이 생존했다면 최대 69시간은 버틸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후 6시까지가 최후 생존시간입니다. 지금 막 브리핑이 시작됐습니다.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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