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낮기온 15도 안팎

입력 2010.04.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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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는 크게 나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식목일과 한식을 맞아 산에 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백령도 부근 해상은 사리 기간에서 벗어나면서 바닷속 물살이 어제보다 조금 더 약해지겠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겠지만, 오후부터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시야가 20km까지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전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가 18, 대구가 17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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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음…낮기온 15도 안팎
    • 입력 2010-04-04 07:42:24
    일요뉴스타임
휴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는 크게 나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식목일과 한식을 맞아 산에 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백령도 부근 해상은 사리 기간에서 벗어나면서 바닷속 물살이 어제보다 조금 더 약해지겠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겠지만, 오후부터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시야가 20km까지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전이 -1.1도 등 중부 내륙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가 18, 대구가 17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방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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