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천안함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KBS 특별방송에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해 뜻을 같이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의 모든 승조원들은 바다의 영웅이라며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오(국회의장) : "여러분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여러분의 오빠이자 형이자 동생인, 그분들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군인입니다."
지방선거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여야도 이번 만큼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함께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모두 다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자기 자신을 희생한 분들입니다" 감사원장과 법무장관 등도 특별 생방송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감사원장) : "돌아가신, 일부 실종된 해군 장병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뷰> 이귀남(법무장관) :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천안함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전재희 보건복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등도 방송에 참여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천안함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KBS 특별방송에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해 뜻을 같이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의 모든 승조원들은 바다의 영웅이라며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오(국회의장) : "여러분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여러분의 오빠이자 형이자 동생인, 그분들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군인입니다."
지방선거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여야도 이번 만큼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함께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모두 다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자기 자신을 희생한 분들입니다" 감사원장과 법무장관 등도 특별 생방송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감사원장) : "돌아가신, 일부 실종된 해군 장병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뷰> 이귀남(법무장관) :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천안함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전재희 보건복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등도 방송에 참여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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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특별방송, 정·관계도 한마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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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2 08:16:54
<앵커멘트>
천안함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KBS 특별방송에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해 뜻을 같이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의 모든 승조원들은 바다의 영웅이라며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오(국회의장) : "여러분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여러분의 오빠이자 형이자 동생인, 그분들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군인입니다."
지방선거 등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여야도 이번 만큼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함께 나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 "모두 다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자기 자신을 희생한 분들입니다" 감사원장과 법무장관 등도 특별 생방송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감사원장) : "돌아가신, 일부 실종된 해군 장병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뷰> 이귀남(법무장관) : "앞으로 우리 국민들은 천안함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전재희 보건복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등도 방송에 참여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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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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